촛불은 어둠을 밝히고 용광로는 가치를 만들어낸다화음체질은 촛불, 모닥불, 용광로에 비유되는 체질로 밝은 빛보다는 뜨거운 불의 기운을 받아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런가 하면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도 있다. 주도적인 역할보다는 참모 역할을 잘 수행하며, 책임감이 유난히 강하다. 또한 사리와 이치에 밝아 성격이 분명한 편이며 어정쩡한 행동을 하지 않지만 단점이 많이 보이는 화음체질의 소유자는 촛불이 바람에 일렁이듯 갈팡질팡하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불씨만 살아난다면 더 좋아진다화로에 불씨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온기를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으니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다. 스스로도 자꾸만 의지가 약해진다. 어떻게 하면 불씨를 확 키워서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