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6일(수)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10만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 3월 25일(화)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 증가로 농장주가 천안시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3월 26일(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43번째* 사례이다. * 닭 26건(산란계 20, 토종닭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