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9 핫 이슈. 한우 돼지 출하정보 및 시세전망

-  한우 마리수 감소 +    -  소비의 증가 (일본 방사능(수산물의 수요 하락) + AI(가금류의 수요 하락))   -  향후 시세 지속적인 시세 상승 예상      (한우는 7월 파동설, 돼지는 공급의 공백기간 발생등등)

최종편집일 : 2014-02-19

한우값 2월들어 회복세…당분간 오를듯

암소 중심 산지 소값도↑…마릿수 감소 등 영향

　지난 설 대목장 때 오히려 값이 빠져나가는 기현상을 보였던 한우가격이 2월 들어 차츰 회복세로 돌아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설 대목장이 시작된 2013년 12월31일 1㎏당 평균 1만4205원이던 한우지육의 도매가격은 이후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며 1월9일 1만5093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내림세로 돌아섰다. 특히 설이 속한 주(1월25~29일)엔 도매가격이 오히려 1만3000~1만2000원대까지 떨어져 한우가격 상승 행진이 예상보다 일찍 멈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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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최종편집일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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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출하정보<소>소비 증가로 가격 상승 반전

그동안 산지에 적체된 물량이 출하되면서 경매물량이 증가했으나 소비가 따라주지 않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초부터 소비가 다시 늘면서 회복되는 양상으로 돌아섰다. 지난주(10~14일)는 전주 대비 41% 증가한 총 9213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50% 증가한 4387마리였다. 

출처 : 농민신문

최종편집일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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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출하정보<돼지>오리·닭 대체소비 늘어 상승

　오리·닭고기에 대한 대체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10~14일까지 경매 마릿수는 전주 대비 13% 증가한 3만6650마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등외등급을 제외한 탕박돼지 마릿수는 15% 늘어난 2만5373마리였다. 경락값은 전주보다 1㎏당 131원 오른 3599원을 기록했다. 모돈(박피)은 21% 증가한 1998마리가 경매됐다. 1㎏당 경락값은 전주보다 51원 하락한 2160원. 

출처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