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독서평 5

주가급등 사유없음 - 장지움 지음(이상미디랩)

- 주가부양 의지는 전자공시에 나타난다. // 차트 이전에 공시를 봐야만 개연성 없이 움직이는 주가에 합리성이 부여된다. 차트란 자신들의 의도한대로 주가가 움직인 발자국에 가깝다. p.17 - 일반적인 종목에서 유효하다는 차트 예. // 오랜 횡보 후 등장하는 골든크로스, 저점 지지하는 쌍바닥 정배열. - 대출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중요한 건 대출의 목적과 상환방식이다. - 정말 돈 되는 정보라면 왜 나한테까지 왔지? // 공시를 통해서 회사의 히스토리를 읽고 투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훈련이 중요 - 세려주는 폭락장도 버틴다. // 코스피/코스닥 1% 하락시 개별 종목은 2~3% 비율로 하락 - 세력이 입장한 종목은 5% 이상 하락폭을 키우지 않으려고 한다. 설령 하락했다 하더라도 며칠 안에 무너진 폭을 ..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첫번째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첫번째 - 감사보고서. 회사가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기재하고, 반드시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꼭 봐야 하는 이유다. - 실제 회사의 이익을 확인해야 한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확인 - 재무제표를 볼 때 4년치를 확인한다. - 자본이 잠식되면 상장폐지에 해당한다. - 재무상태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표.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 - 재산을 회계상으로는 '자산' - 채무는 부채. -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자본 혹은 순자산 -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 -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을 유동자산 - 1년 이상 걸리는 자산은 비유동자산 -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는 유동부채 ..

개인사업자로 창업해서 기장 안맡기고 혼자하는 경리비법노트

개인사업자로 창업해서 기장 안맡기고 혼자하는 경리비법노트 중 가. 자금의 조달과 이익의 분배 - 개인사업자는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사용하는데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 생활비로 쓰든 전혀 간섭을 받지 않는다. 반면 법인기업은 절차를 통해서만 인출이 가능하다. 나. 사업의 책임과 신인도 - 개인사업자는 경영상 발생하는 모든 문제와 부체, 손실 위험을 사업주 혼자서 책임. 만약 사업에 실패하면 부채와 세금등등 모두 해결해야 함. 취업하더라도 월급 압류. 다. 세법상의 차이- 세율 > 개인사업자 : 종합소득세율은 8% ~ 35%. 초과 누진세율. > 법인기업 : 법인세 1억 미만은 13%, 1억초과 25% ※ 세율 측면만 본다면 과세표준 2,250만원 이하일 경우 개인 기업이 유리 라.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

10가지 프레임.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1.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어떤 일을 의미 중심의 상위 수준의 프레임으로 하느냐, 구체적인 절차 중심의 하위 프레임으로 하느냐는 그 일을 언제 할 것인지에 의해 결정된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해보기나 했어?"...하고 싶었지만 주저했던 일이 있다면 이제라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그것이 두..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저자한국성과향상센터 지음출판바다출판사 펴냄 | 2006.12.20 발간소개프랭클린 플래너를 활용한 꼼꼼한 시간관리 비결! 바쁜 사람의 수첩은 스케줄로 빽빽할 것이다. 그리고 수첩을 보며 흔히 시간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큰 오산이다. 시간은 일방적으... 다이어리? 플래너를 왜 사용하는가? 주인장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플래너는 데이터베이스다. 이벤트를 기록하고 인덱스를 붙여 빨리 찾고 정보를 체계화하는 도구이다. 자신만의 정보 분류 방법을 가지고 유용한 아이디어, 느낌, 수치들을 정리 할 수 있다. 두번째. 플래너는 실천을 위한 지침서다. 사실 실천하지 않는 계획이란 필요없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은 계획에 목을 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