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분야 동물복지 축산농장 처음 지정
육계분야 동물복지 축산농장 처음 지정 지난해 12월 18일 도입ㆍ시행된 동물복지 축산농장(육계) 인증제와 관련, 육계농장 1개소, 토종닭 농장 1개소가 국내 최초로 육계분야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됐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ㆍ돼지ㆍ닭 사육농장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하고, 인증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마크’를 표시하는 제도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북 정읍의 7만수 규모 육계농장(H농장)과 경기도 안성 소재 3만5천수 규모 토종닭농장(A농장)을 동물복지 육계농장 1,2호로 인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농장은 넓은 사육공간과 외부위협을 피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도구인 홰 및 쪼는 행동욕구를 충족시키기한 물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