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21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푸드, 어떤 고기가 좋을까?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푸드, 어떤 고기가 좋을까? 최근 선진국에서는 평균수명보다는 건강수명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리 나라도 국민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삶의 질을 최우선시 하는 웰빙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음식은 이제 단순히 배를 채우는 단계를 넘어서 ‘건강’과 ‘웰빙’이라는 가치 충족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백신푸드, 슈퍼푸드, 힐링푸드 등의 용어가 생겨났는데요. 그 중에 백신푸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백신 푸드란 백신(Vaccine)과 음식(Food)의 합성어로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의미하는데요. 체온은 면역력과 관련성이 높아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정도 ..

봄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가진 고기는?(제2편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함유한 고기)

봄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가진 고기는?(제2편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함유한 고기)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반가운 봄을 느끼기도 잠시!! 봄철의 강한 자외선, 건조한 날씨, 꽃가루와 황사 등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자극원이 되고, 겨울동안 위축돼 있던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땀과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여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피부관리를 하기에 까다로운 봄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의 공급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에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한 고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타민 A 비타민 A는 상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 피부의 정상적 각화 작용을 돕고, 피부점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2편 사슴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2편 사슴고기의 효능) 사슴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복약중의 사람은 사슴을 먹지 말라. 사슴은 해독초를 먹고 있으니 약의 효능을 감소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사슴의 온 몸이 사람에 이롭다. 혹은 삶고 혹은 찌고 혹은 포(脯)로 하여 술과 더불어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동의보감은 사슴 자체에 해독기능이 있으므로 약의 효능이 반감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조선시대의 임금은 27명이었고, 이들의 평균수명은 47세였으며, 환갑을 넘긴 임금은 불과 6명에 불과했습니다. 이 중에 조선의 21대 임금이었던 영조는 83세로 최장수 임금이었으며, 영조의 보양식이 바로 사슴이었다고 합니다..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1편 염소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1편 염소고기의 효능) 염소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염소고기는 허약한 사람의 영양 보충과 보신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염소고기가 허약을 낫게 하고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며 위장의 작용을 보호하고 마음을 평안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염소는 조선시대에 장수한 왕으로 알려진 숙종이 가장 즐겨 먹었던 보양식으로 유명하며, 최근 먹거리X파일에서 흑염소에 대한 방송 이후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염소고기에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보온효과 염소고기는 한의학상 온양성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온양성 식품은 온열성이 있는 식품을 의미하여 몸이 냉하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몸을 따뜻하게..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0편 칠면조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0편 칠면조고기의 효능) 칠면조고기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최초 기록은 조선 후기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나온다고 합니다. ‘오주연문장전산고’는 조선시대의 백과사전을 대표하는 책으로 ‘칠면조는 거위처럼 큰 새로 깃털이 화려하며 맛이 아주 좋다고 적었다. 또 입술에 코가 달렸는데 코끼리 코와 같아서 자유자재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주연문장전산고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칠면조고기가 추수감사절의 필수요소이며, 크리스마스,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는 곧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에 해당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진 낯설어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영양 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는 ‘활성산소들을 제거하고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많이..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9편 거위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9편 거위고기의 효능) 거위고기와 관련하여 조선시대 소백과사전적인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거위를 굽는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는 거위의 효능과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거위고기와 관련하여 ‘살은 성(性)이 양(凉)하고 독이 없어 오장의 열을 풀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사공독을 다스리며, 기름은 성이 미한(微寒)하여 귀가 갑자기 막히는 경우에 고칠 수 있으며, 피부를 반지르르하게 하므로 손발이 튼 데에도 쓴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3대 진미로 철갑상어알인 캐비아, 송로버섯과 그리고 거위간 요리인 푸아그라(Foie Gras)를 꼽는데요. 푸아그라는 '비대한 간'이란 뜻으로 ..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8편 오리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8편 오리고기의 효능) 오리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압육(鴨肉)이 허약한 몸을 회복해주는 보약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이롭게 하며 몸의 부종을 제거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열독을 제거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붓기를 제거하고 몸이 아플때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오리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조정에 진상을 하였다고 하나, 속담속에 나오는 오리는 부정적으로 쓰인 경우가 많았고, 식탁에서는 푸대접받아 온 식재료였습니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오리 홰 탄 것 같다’, ‘낙동강 오리알’ 등의 속담이 그러하지요. 이는 아마도 오리가 흔한 새였으며, 오리고기..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7편 양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7편 양고기의 효능) 양고기와 관련하여 ‘본초강목(本草綱目)’이나,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양육(羊肉)이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保中益氣亮보胃), 오장을 보호하며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으며(保五臟 治風眩), 당뇨, 술중독, 몸의 독성해소, 장내 해독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止消渴 解酒毒)‘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국내에서는 양고기가 다소 생소했으나, 최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양고기 전문점의 증가 등으로 소비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2014년 1∼11월 양고기의 수입액은 3천99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천..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6편 닭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6편 닭고기의 효능) 닭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닭은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의 허약 증상을 다스리고 기력을 늘린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송나라 때 문헌인 ‘개보본초(開寶本草)’나 ‘도경본초(圖經本草)’에서는 ‘약용으로 조선의 닭을 써야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개보본초 이는 과거부터 우리 나라 닭의 품질이 우수하였음을 방증하는 것인데요. 또한, 닭은 예로부터 길조로 인식되어 고구려, 신라, 가야의 탄생 신화에서는 중요한 의미로 등장하였고, 궁중에서는 시간을 알리는 닭을 사육하고, 한 해를 보내며 잡귀를 쫒는 의식인 나례(儺禮 : 귀신을 쫓아내는 종교 의례 중 하나)에 제물로도 사용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궁중음식과 식용, 약용으로 활용한 사례가..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5편 메추리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5편 메추리고기의 효능) 메추리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메추리고기인 순육(鶉肉)은 오장을 보강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한다. 우유로 달여 먹으면 정수(精髓)가 풍부해지고 양념해 구워 먹으면 정력을 굳건히 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오장육부를 보양하고 중기를 북동아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좋은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우리나라에서는 메추리산업은 대부분 알 위주로 생산되었으며, 메추리고기는 양이 적어 식용으로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추리고기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즐겨온 전통음식입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륙륙날개탕’이라는 음식을 환영만찬으로 ..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4편 말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4편 말고기의 효능) 말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마육(馬肉)이 신경통, 관절염 빈혈에 좋고 특히 귀울림에 효험이 있으며 허리와 척추뼈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 말기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에는 ’말고기는 원기가 부족해 기운이 없고 피로를 자주 느끼며 매사에 의욕이 없을 때 이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몸을 차게 해 진정 및 소염작용이 있어 흥분을 잘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 심장 폐 대장이 약한 이에게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방약합편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인 1227년 몽골군의 전투용 말을 제주에서 대량 사육하게 되면서 말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으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세종실록(世宗實錄)’에 따르면 말고기 육포..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3편 꿩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3편 꿩고기의 효능) 옛 선조들은 제사에 적을 올릴 때 반드시 꿩을 사용하였고, 혼례시의 폐백이나 명절 설날의 떡국이나 모든 고기는 꿩고기를 사용하였을 정도로 상서로운 새, 즉 '하늘 닭'이라고 하여 천신(天神)의 사자로 여겼다고 합니다. 특히, 설날 명절 음식인 떡국은 원래 반드시 꿩고기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꿩고기를 구하기 힘들어져 꿩 대신 기르던 닭을 잡아 닭고기를 떡국에 넣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어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꿩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꿩고기(치육 : 雉肉)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시며[酸] 무독 혹은 미독하여 중초를 보하고 기가 생기게 하며[補中益氣] 설사를 멈추고 누창(瘻瘡)을 낫게 한다‘라고 기..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2편 돼지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2편 돼지고기의 효능) 돼지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돈육(豚肉)이 성질이 차고(寒),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열로 대변이 막힌 데와 혈맥이 약해 힘줄과 뼈가 약한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경봉원(本經逢原)’에서는 ‘돈육(豚肉)이 신장의 기운을 보강하고, 위의 기운을 충족시키며, 간의 음기를 돋구고 근육을 촉촉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입이 마른 증상을 멎게 하며, 몸이 마른 경우에는 살을 찌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경봉원 돼지고기는 오랫동안 한반도에서 금기음식으로 여겨져 왔었습니다. 즉,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발전으로 인하여 육식문화 자체가 쇠퇴하게 되었고, 고려말 몽고인들의 영향으로 육식문화가 다시 부..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편 소고기의 효능)

축종별 고기의 효능 (제1편 소고기의 효능) ‘소는 하품 밖에 버릴게 없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는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소고기와 관련하여 전통 한의학 의서에는 '소고기(우육 : 牛肉)가 제허백손(諸虛百損 : 모든 허증(虛證)은 여러 가지 허손증(虛損證)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로서, 음양(陰陽)·기혈(氣血)·골수(骨髓)·진액(津液)이 부족하고 정신이 맑지 못한 신체 쇠약의 종합적 표현)을 보(補)한다'고 하여 인체 각 부위의 증상을 치유하는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특히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비위(소화기)를 보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소갈과 부종을 낮게 하고, 힘줄·뼈·허리·다리를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本草綱目)..

고기궁합 ⑦ 고기와 키위

고기궁합 ⑦ 고기와 키위 고기는 위장의 기능을 돕고, 몸이 냉하여 설사와 식욕부진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고기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고기의 감칠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지방은 고기의 부드러운 촉감과 좋은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고기는 같은 동물이라도 부위에 따라 단백질과 지방함량의 차이로 맛과 조직에 차이가 많기 때문에 요리용도에 적합한 고기부위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기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소고기는 조직이 돼지고기보다 조직이 단단하고, 질긴 특성이 있는데요. 이에 질긴 고기를 부드럽고 연하게 하는 연육재 또는 연육소스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회에 배 또는 무채를 쓰는 것과 스테이크에 파인애플을 곁들이는 이..

축산물과 관련된 한자의 기원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축산물과 관련된 한자의 기원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한자(漢字)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표어 문자이며, 2천년 이상 중국과 함께 한자 문화권에 속하였던 한국, 베트남,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지역은 단어의 상당수가 한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국어는 주로 한글을 쓰지만, 한국어의 단어 중 57% 정도가 한자어이며, 성명과 지명(地名)은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한자는 漢나라 허신(許愼)이 지은 최초의 자전(字典)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하면,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황제(黃帝)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국 모양[鳥足之跡]'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전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설은 전설일 뿐이고.. 한자의 발생과 발전은 아주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바로 "象形(상형)"의 ..

학교급식 축산물 유통기한에 관한 질의

학교급식 축산물 유통기한에 관한 질의 【제 목】 : 학교급식 축산물 유통기한에 관한 질의 【사건번호】 : 질의답변(2000.5.12) 【질 의】 도축장에서 부터 진공포장을 하여 작업장에 도착 냉장고에 보관하며, 학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작업하여 다시 진공포장을 하여 냉장유지하여 냉장육상태로 학교에 납품하고 있음. (교육청에서는 육류검수시 도축장에서부터 학교까지 유통경로와 총소요시간, 납품차량번호, 운반자, 작업자 등을 기재하여 받도록 함.) 교육청에서 7일 이내의 고기를 납품받도록 하였는데 진공 포장상태일때 돼지고기, 쇠고기의 유통기한은? 【회 신】 ◦ 축산식품의 유통기한은 우유류(유통기한 5일)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율화되어 있음. 따라서 유통기한 설정은 당해 제품의 가공업자가 포장재질, 보존조건, 가공..

음식점 접객시설에서 용역공급으로 대가를 받는 경우 과세에 관한 질의

음식점 접객시설에서 용역공급으로 대가를 받는 경우 과세에 관한 질의 【제 목】 : 음식점 접객시설에서 용역공급으로 대가를 받는 경우 과세에 관한 질의 【사건번호】 : 부가가치세과-1404(‘2009.9.29) 【질 의】 식당으로 출입하는 입구와 출구가 1곳으로 동일한 장소에 동일인(또는 비동일인)이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음식점)과 면세사업자등록증(정육점)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함. 고객(소비자)은 음식점에 입실하여 음식점 내에서 종사하는 종업원(여)에게 고기 3인분에 소주 1병을 요청하여 동일한 내용의 고기 3인분과 소주 1병을 가지고 와 가스 불에 구워 식사한 후 계산대에 카드결제를 의뢰하자 계산대에 있는 종업원(혹은 식당대표자)이 면세영수증과 과세영수증 2장을 발행하여 서명을 요구함. 상기의 경우 면..

육류 절단ㆍ가공시설에 관한 질의

육류 절단ㆍ가공시설에 관한 질의 【제 목】 : 육류 절단ㆍ가공시설에 관한 질의 【사건번호】 : 질의답변(‘1997.9.2) 【질 의】 도축된 돼지·쇠고기를 구입하여 절단·가공하면서 고기 관련 부산물 및 도마 등의 세척시 폐수가 발생할 경우 수질환경보전법 규정에 의한 폐수배출시설 해당여부는? 【회 신】 ◦ 도축된 고기를 구입, 절단·가공하는 시설은 「수질환경보전법시행규칙 별표3. 폐수배출시설 중 “1. 육지동물 가공처리시설”」에 해당됨.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돈육의 판매구분에 관한 질의

돈육의 판매구분에 관한 질의 【제 목】 : 돈육의 판매구분에 관한 질의 【사건번호】 : 질의답변(’2001.3.18) 【질 의】 돈육 판매시 삼겹, 목살, 등심, 안심 등 하나의 부위만으로 구분하지 않고 등삼겹, 목전지로 두 부위를 같이 붙여 판매하는 것이 규정에 위반되는 것인지? 가격표나 라벨에 등삼겹, 목전지라 명확히 명시를 해서 판매하는 것은 가능한지? 정육점에서 트레이에 고기와 일정량의 야채를 같이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는지? 또, 고기와 일정량의 별도 양념을 같이 포장하여 판매해도 되는지? 【회 신】 ◦ 과거에는 지역마다 축산물의 분할정형방법이 상이하여 식육거래의 공정성 확보가 어려웠으며, 이에 따라 91년부터 전국적으로 통일된 축산물 분할정형기준을 마련하여 부위별 가격차등화로 식육유통질서확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