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돼지 도축장 구제역 항체검사 강화 중간결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19.11.1~12.31)에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소․돼지의 항체검사를 강화하였다. ○ 이는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소는 전년도 수준이고, 돼지는 크게 낮아져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방역 조치이다. * 소: (‘18) 97.4% → (’19.1~9) 97.9, 돼지: (‘18) 80.7% → (’19.1~9) 76.4 □ 도축장에서의 항체 검사는 구제역 백신 접종이 미흡한 농가를 사전에 확인하고, 농가의 자발적 백신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 항체 검사결과 기준치 미만으로 확인된 비육돈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3회 이상 위반 시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