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용자원 총동원해 가축방역 역량 집중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10월 21일 천안 봉강천에서 검출된 이후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야생 조류의 고병원성 AI가 사육가금으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방역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 이를 위해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540대와 NH방역지원단 소독차량 114대를 동원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지역에 대한 소독을 주 1회에서 매일 1회로 강화하였으며, 전국 철새도래지 120개소에 광역방제기 71대, 드론 107대, 살수차 28대, 무인헬기 5대 등 방제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경기(청미천, 복하천), 충남(봉강천, 병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