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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함유한 고기는?(제1편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오늘도힘차게 2015. 3.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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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함유한 고기는?(제1편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건조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철에는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피부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거기다 한국인의 약 70%가 건성 피부인 것을 고려할 때 봄철은 그 어느 때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피부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피부염, 여드름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 분비의 증가로 여드름이 발생하고, 황사 먼지와 꽃가루는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해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 건성습진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하게 되며, 이는 피부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 잔주름을 유발하는 피부건조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주로 팔,다리와 몸 등에 피부건조현상이 발생하나, 봄철에는 노출부위인 얼굴과 손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고령자는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건성습진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기미, 검버섯, 주근깨, 주름 등 각종 잡티를 만듭니다.

봄철에는 겨울철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야외활동의 증가로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피부는 겨울철 내내 두꺼운 옷 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차단되어 방어력이 약한 상태이므로 봄철 자외선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아토피

 

 

 

 

 

아토피 환자는 일반인과 비교하여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견딜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한정적입니다.

 

따라서, 적정 생활온도(18~20%)와 습도(50~60%)를 항상 유지하여야 하며, 물에 노출될수록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물에 닿지 않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외출과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는 자극에 민감하므로 순면 소재로 된 옷을 입도록 하고, 보습에 신경써야 합니다.

 

제2편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고기 바로가기 : http://themeat.tistory.com/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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