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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4년 6월 1주차)

오늘도힘차게 2024. 6. 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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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4년 6월 1주차)

 

⦿ 한우 도매가격 kg당 1만5000원대 무너져…2016년 말 이후 ‘최저 수준’ (농수축산신문 - 2024.5.28.) 

 

한우 도매가격이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도매가격이 급락했던 2016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바닥을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도매 평균가격은 kg당 1만5865원에서 이달 들면서 1만4000원대로 1만5000원대가 깨진 상황이다. 
GS&J 인스티튜트는 최근 ‘한우고기 공급 증가로 가격 급락’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며 한우고기 거세우 1++등급 kg당 도매가격은 1만9000원대로 2만 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의 영향으로 도매가격이 급락했던 2016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 GS&J측의 설명이다. 
문제는 이같은 가격 하락세를 막을 이렇다 할 소비 요인이 없다는 것이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정의 달 특수를 기대했던 이달에 오히려 지난달 보다 가격이 떨어지면서 더욱 암담한 상황으로 도축 대기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가격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석 대목이 그나마 소비의 물꼬를 틀 수 있지만 지금 같은 경기에서는 추석대목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관련 GS&J는 한우고기 수요가 다소 회복됨에도 불구하고 도축 마릿수가 증가함에 따라 한우 재고량이 늘어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표유리 GS&J 책임연구원은 “최근 한우고기 도매가격과 송아지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암소 사육 의향, 번식 의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법제정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마련이 시급하다”며 “한우농가들도 자생적으로 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질강화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협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 본청앞에서 한우법 통과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소 한 마리 출하할 때마다 300만 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는 현실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한우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쌓이는 우족, 애물단지로 (축산경제신문 - 2024.5.31.) 

 

소부산물 수급 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마장동 한우유통상인들이 우족 매입을 거부하면서 관련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마장동 한우유통상인들은 우족 적체 심화를 이유로 축산물공판장 중도매인조합에 우족 매입 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기존 관행인 1지육 1부산물(우족)의 관행이 계속 이어지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관련업계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소비 활성화를 위한 별다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다.  
한우산업관계자는 “과거 소비유통이 활발할 때만 하더라도 1지육 1부산물이 당연하게 여겨졌다”면서 “소비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소비·유통이 어려워지자, 유통업계가 우족 매입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과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매입 불가의사를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마장동측이 매입 불가의사를 문건으로 공식화했음에도 중도매인 조합에서는 우족을 지육과 함께 실어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중도매인측 관계자는 “우족 소비감소에 따른 어려움에는 공감하나 일방적으로 매입 불가 의사를 밝혔다고 중도매인들이 우족을 따로 처리할 수는 없다”라면서 “상호간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의사 전달로는 일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부산물 가운데서도 우족의 소비 둔화가 가장 심각하게 나타난 가운데 최근 들어서 도축마릿수 증가로 물량까지 늘어나면서 한우유통상인들의 불만이 커져갔다.  
마장동의 한 유통사 관계자는 “유통업체들은 우족 매입 비용보다 헐값에 처분하거나 처분하지 못하면 재고로 떠안거나,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는 등 제대로된 값을 받는 경우가 없다”면서 “수년간의 누적적자와 앞으로 발생할 리스크들을 감안했을 때 더 이상 유통 상인들이 우족을 떠안는 관행을 타파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라고 토로했다.
한우유통업체들은 실제로 대부분 기존 우족 보유분을 나눔하거나 헐값에 처리한다. 유통상인들의 매입가는 보통 28000원대 인데 판매가는 1만원도 못미치는 수준이니 매입하는 즉시 적자가 발생한다는게 그들의 주장이다.
이 관계자는 “우족가격은 만원도 안하는데 가공비와 운송비가 붙어 마리당 3만원돈을 지불하는게 말이되는냐”면서 “농가 수취가격인 8000원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불하기 어려워 현장에서 폐기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육구매업체가 지급하는 마리당 우족 인수 가격은 우족가격 8300원에 가공비 1만 7000원, 운송료 3000원이 붙은 2만 8300원이다. 그는 “어차피 판매하지 못할 것이라면 가공 및 운송이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한우유통업체들에게 무리한 비용을 전가하는 행태와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유통상인들의 입장에 중도매인들은 난색을 표했다. 우선 가공비와 운송비에 대한 부분에 중도매인들이 권한이 없기도 하지만, 폐기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소재가 있어 섣불리 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를 중재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는 유통상인과 중도매인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달 23일 열린 간담회에서 양측은 우선적으로 상품성이 없는 우족에 대해서는 폐기처분하는 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전국한우협회는 지속해서 개선방안 논의에 참여하면서 한우산업 차원의 우족 소비 촉진대책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 한우 한마리 팔때 ‘143만원’ 손실 (농민신문 - 2024.6.1.) 

 

한우농가가 지난해 한우 비육우 한마리를 팔 때마다 143만원씩 순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5월30일 내놓은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한우 비육우(생체 100㎏) 생산비는 129만원으로 2022년(129만3000원)에 견줘 3000원(0.2%) 내렸다. 
이 기간 비육용 배합사료값은 1㎏당 570원에서 586원으로 2.9%, 자가노동단가는 한시간당 2만1609원에서 2만2460원으로 3.9% 올랐다. 
하지만 수송아지(6∼7개월령) 산지값이 386만3000원에서 341만8000원으로 11.5% 내리는 등 가축비가 하락하면서 생산비가 약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우 비육우 한마리당 순수익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순수익은 29만2000원이었지만 2022년엔 - 68만9000원으로 돌아섰고, 2023년엔 -142만6000원으로 손실액이 갑절 이상 불어났다. 통계청은 한우고기(비육우) 평균 경락값이 2022년 1㎏당 2만980원에서 2023년 1만8619원으로 11.3% 떨어진 게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수익성이 악화한 것은 한우 번식우도 마찬가지다. 2022년 한우 번식우 한마리당 순손실이 40만9000원 났지만 지난해엔 127만6000원으로 손실폭이 3배 이상 확대됐다. 
송아지값에 더해 한우 암소가격이 크게 내린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우 암소 산지값은 600㎏ 기준 2022년 555만9000원에서 지난해 466만9000원으로 16% 급락했다. 
육우 한마리당 순손실폭도 커졌다. 2022년 순손실 139만6000원에서 지난해 202만원으로 44.7% 늘었다. 육우 생체 100㎏ 생산비는 같은 기간 83만1000원에서 81만9000원으로 1.4%(1만2000원) 감소했지만, 육우고기 경락값이 1㎏당 1만910원에서 9646원으로 11.6% 하락했기 때문이다. 
젖소·비육돈·산란계·육계는 손실을 면했지만 젖소를 제외하고는 순수익폭이 모두 감소했다. 비육돈은 한마리당 5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산란계는 7256원에서 4830원으로, 육계는 260원에서 159원으로 각각 60.1%, 33.4%, 38.8% 주저앉았다. 
젖소는 7대 축종 중 유일하게 순수익이 올랐다. 2022년 한마리당 152만9000원에서 173만1000원으로 13.2% 개선됐다. 

 

 

⦿ 돼지고기, 주 후반 삼겹살 조금 부진 (농축유통신문 - 2024.5.28.) 

 

국산 돼지고기 구이류는 대형마트 행사가 없었지만 각 유통경로에서 주중반까지 수요가 일부 있었고 주 후반부터 삼겹살이 조금 부진해지기 시작했으며 목심은 삼겹살 지방이슈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 원활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 육류유통시황에 따르면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 납품 이외 일반시장 판매상황도 조금 나아졌고 지육가격 상승으로 냉동생산은 많이 없어졌다.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등에서의 수요가 이어지며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후지 수요도 보합세를 보였다.  
갈비는 일부 냉장으로 판매되는 물량 이외에는 냉동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5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58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산 돼지고기 구이류 중 냉장육은 외식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마트 및 온라인에서 할인행사를 지속하며 처리하고 있으나, 캐나다 FTA 협정쿼터물량 종료로 인하여 가격은 상승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냉동 구이육은 전월에 비해 수입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많은 물량들이 수입되고 있고 소비위축 상황도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재고가 많은 상황이다. 목전지 포함 앞다리는 전월동기 대비 수입 물량이 더욱 늘어난 가운데, 소비상황은 공급 대비 저조해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시세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국내 도매유통가격은 전주대비 냉장삼겹살 및 목심이 큰폭 상승하였고, 목전지가 소폭 하락했다. 

 

 

⦿ 주요 축산물 가격 지난해보다 낮다…정부, 여름철 소비자물가 안정대책 내놔 (농민신문 - 2024.5.30.)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주요 축산물 소비자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축산농가 시름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 등 공급량이 전반적으로 늘어 주요 축산물 5월 소비자가격이 지난해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돼지고기·닭고기 가격은 통상적으론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인 데도 출하량 증가, 긴급 가격안정대책 추진 등으로 지난해보다 가격 상승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한우고기=5월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공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내렸다. 소비자가격도 할인행사 등의 영향으로 8.3% 하락했다. 한우 등심 1등급 기준 100g 소비자가격은 8437원으로 평년 가격(9554원)보다 11.7% 낮았다.  
올해 한우 공급 물량은 평년(75만6000마리) 대비 28.9% 증가한 97만5000마리로 당분간 가격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 등을 활용해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돼지고기=5월 국내 도축 물량과 수입량 모두 증가해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소비자가격은 10.5% 낮은 상황이다.  
돼지 삼겹살 100g기준 5월 가격은 평균 2361원으로 평년 동기(2639원)보다 11.7% 낮았다. 돼지고기 가격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8월까지 전월 대비 상승하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는 지속적인 할인행사와 도매가격 약세 등으로 예년과 비교해 상승률이 매우 낮다.  
최근 강원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지만 살처분된 돼지는 전체 사육마릿수의 0.01% 수준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살처분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닭고기=종계 사육 확대와 생산성 회복, 계열사 추가 입식 등으로 공급이 증가해 5월 닭고기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7.8% 각각 하락했다.  
닭고기는 여름철 삼계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는 병아리 공급 여력이 충분해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졌다.  
다만 7~8월 폭우·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요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입식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땐 종계 생산주령 제한을 없앨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종란 수입 등 조치를 추진해 여름철 성수기 닭고기 수급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달걀=5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일일 달걀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2.6%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달걀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3% 낮다. 달걀 30개(특란 기준) 소비자가격도 6682원으로 지난해 5월보다 0.9% 낮았다.  
산란계는 여름철 생산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나, 사육마릿수 증가로 달걀 생산량은 하루 평균 4763만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달걀 가격안정을 위해 산란계협회 등과 협업해 산지가격 인하를 통한 소비자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달걀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유=2023년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시행되면서 음용유와 가공유  가격이 달리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음용유가 1리터(ℓ)당 1084원, 가공유는 887원이다. 해당 제도에 따르면 2년 단위로 음용유 소비량을 반영해 용도별 원유 구매량을 협상한다.  
올해는 이달 30일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 해당 생산비가 2022년 대비 4% 이상 내려가거나 오르면 물량·가격에 대한 협상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산비가 4% 이상 증가하면 생산비 증가액의 0~70%를 인상하는 범위에서 협상이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물가 상황 등을 고려해 원유 가격 동결이나 최소화되도록 중재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도 특사경,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 업체 32곳 적발 (농수축산신문 - 2024.5.27.)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이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위반업소 32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용과 미작성 △원산지·식육 표시 사항 미표시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등이다. 
구체적인 적발 사례는 축산물 판매업소가 소비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한 경우 또는 매일 작성해야 하는 위생점검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다. 
또 식육 판매 시 필수 기재해야 하는 원산지, 도축장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정육점도 다수 적발했으며, 판매 시 표시된 소 개체 이력번호가 실제 판매되는 쇠고기와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한우 유전자와 개체 이력번호 일치 여부는 학교 급식·식육판매업소 등 쇠고기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시료 200건을 채취해 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분석을 거쳐 확인했다. 
확인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명됐으나, 학교 급식 2건과 정육점 등 쇠고기 취급 업소 10건의 이력번호 불일치 사례가 확인됐다. 
적발된 업체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 [생생장터] 이번주 장바구니 시세 (머니S - 2024.6.1.) 

 

1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기준 쌀(20㎏) 평균 소매가격은 5만4216원(0.0%)이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4147원(-9.8%)이다. 시금치(100g)는 750원(+9.8%), 감자(수미/노지·100g)는 426원(-18.1%)이다.
오이(가시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8111원(-4.8%)이다. 다다기계통 오이 10개 평균 가격은 6579원(-8.3%)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2136원(+8.4%)이다. 양파(1㎏) 평균 가격은 2175원(7.7%)이다. 대파(1㎏)는 2538원(-10.7%)이다.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3218원(+1.3%), 돼지고기 삼겹살 100g 평균 소매가격은 2524원(+5.7%)이다. 달걀 1판(특란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412원(+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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