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축산뉴스

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9월 4주차)

오늘도힘차게 2025. 9. 21. 09:02
728x90

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9월 4주차)

 

⦿ [2025 추석 수급 전망 - 축산물] 긴 연휴·민생소비쿠폰 영향…한우 도매가 ’호조세’·돼지 지육가격 ’강세’ (농수축산신문 - 2025.9.19.) 

 

# 한우 도매가격 올 들어 최고가 기록
올해 추석을 맞은 한우 시장은 올 들어 최고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우도매평균가격은 본격적인 추석 물량이 시작되기 전인 9월 초부터 kg당 2만 원을 넘기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고 1++ 가격도 kg당 2만3000원을 넘어서며 호조세로 시작됐다. 
올해초 1만8000원에서 시작돼 설 성수기에도 1만7000원대였던 가격을 생각하면 이번 추석은 올해 최대 성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한우전국도매가격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에는 kg당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을 오가며 저조한 가격을 보였으나 민생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8월부터 가격이 소폭 오르기 시작해 이달 들면서 처음으로 2만 원대로 올라섰다. 명절 준비 물량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9일부터는 1++ 가격이 kg당 2만3000원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업계에서는 그동안 소비 위축으로 외식 등에서 수요가 저조했지만 대형마트와 일반유통의 한우가격 할인행사가 시작되면서 물량적체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격적 명절 준비가 시작되면 한우 가격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추석 성수기 한우 가격은 지난해보다는 7~1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여전히 평년보다는 4% 가량 낮은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추석 성수기 한우 도축 마릿수는 출하 가능 마릿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1.8% 내외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평년과 비교해서는 10.9%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추석 성수기 한우 거세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7.9% 상승할 것으로 예상, kg당 2만원에서 2만1000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평년 가격인 2만1375원보다는 약 4% 내외 하락한 가격이다. 
마장동의 육류 유통업체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민생소비쿠폰 지급과 최장 연휴 등이 겹치고 있어 선물세트 판매 물량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명절보다는 선물세트 준비 물량도 늘려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가격 호조세는 명절 이후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차 민생 소비쿠폰 지급이 22일부터 시작되는데다 이번 명절이 최장 연휴이기 때문에 명절 특수 외에도 소비요인이 많기 때문이다. 
한우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본격적인 명절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민생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호조세로 시작됐다”며 “특히 올해 명절 연휴는 일주일 이상의 긴 연휴가 이어지면서 명절 이후에도 가족모임 등의 영향으로 고기 소비가 많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가격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돼지 지육가격 지난해 대비 3~7% 높게 형성 
추석을 앞두고 9월 돼지 지육가격이 지난해 대비 3~7% 상승한 가운데 지난해 보다 늦은 추석으로 작업일수가 증가해 도축 마릿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석 이후 4분기까지 포함해 올해 평균 돼지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평균 돼지 도매가격도 지난해 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육가격은 6000원대 중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대비 돼지 1차 육가공 작업 증가와 도매시장 상장 마릿수 감소, 2차 소비쿠폰 지원 등의 영향으로 돼지 지육가격은 당분간 강세가 예상된다. 
이달 지육가격은 지난해 보다 약 3~7% 상승한 kg 당 평균(제주제외) 6300~6500원대에서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0일 돼지고기 시장 동향 분석 회의에서 정육점, 외식 등에서의 수요는 저조한 가운데 소비쿠폰 소진과 명절 전 소비위축으로 인해 덤핑물량이 재출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달 소비시장 상황 대비 지육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4분기를 포함해 올해 돼지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보다 1.3%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돼지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140만4000마리 보다 18.1% 증가한 164~168만 마리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보다 늦은 추석으로 작업일수가 4일간 증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돼지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1901만5000마리 대비 1.3% 내외 감소한 1868만~1884만 마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돼지 도축 마릿수는 2022년 1854만 마리, 2023년 1875만 마리에 이어 지난해 1901만 마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900만 마리대를 돌파했지만 올해 다시 1800만 마리대로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1194만4000마리 보다 1.1% 가량 감소한 1170만~1193만 마리, 평균 모돈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96만3000마리 대비 0.9% 정도 감소한 94만~96만 마리를 형성할 것으로 각각 전망된다. 


# 긴 연휴에 닭고기 수요 늘어날 것 
닭고기 가격도 추석 성수기에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 급식 주문량이 증가하고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야외 활동이 늘면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올 추석은 긴 연휴로 치킨 등의 외식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경연 9월 육계관측에 따르면 이번달 육계 도축마릿수는 6479만~6613만 마리로 지난해 대비 13.8% 내외 증가할 전망이다. kg당 1889원이었던 지난달 닭고기 평균 가격은 이달 kg당 1800원 내외로 조금 하락 후 추석이 가까워지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차례를 지내는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2학기 개학에 따른 학교 급식 물량 증가와 연휴기간 동안의 외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닭고기 가격은 보합 상태지만 올 추석 연휴 기간이 긴 만큼 도축장을 운영할 수 없어 수요에 따라 닭고기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추석이 가까워지면 200~300원 사이로 등락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권정오 한국육계협회 상무는 “지난 6월 재개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으로 인해 최근 닭고기 수입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국산 닭고기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 여건과 맞물려 생산성이 늘어나고 있어 닭고기 수급 상황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뜨거운 감자’였던 계란 가격은 보합세 전망 
올해 추석 성수기 계란 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화된 폭염으로 저하됐던 생산성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회복되고 농가들의 산란계 입식마릿수가 늘어 수급은 원활해지겠지만 명절로 인해 계란 수요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계란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중란, 대란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는 어린 산란계군이 많다는 의미로 계군이 성장하면 9월 말부터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왕란과 특란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계란 수요가 많은 우리나라 명절 특성상 가격 하락은 어려울 수 있으나 공급량이 모자라지는 않을 것”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또한 계란 수급과 가격 불안 해소를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7일 농식품부는 이달부터 신규로 입식하는 산란계에 케이지 사육면적 확대 기준을 적용하고 약 2년간 시설투자 기간을 확보, 규제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한 생산 기반 확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란계 농가의 시설 증·개축, 신축 등을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융자) 예산을 지난해 160억 원에서 올해 504억 원까지 늘리고 2027년 9월부터 난각번호 4번 삭제, 표준거래계약서 활성화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란계협회 관계자는 “장기간 폭염으로 인해 닭들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료 섭취량 감소와 산란율 하락을 보여 큰 알을 낳던 닭들도 중량이 낮은 알을 낳았다”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생산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닭은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복하는 데 상당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 큰 알 위주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달부터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되는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있어 농가들이 환우를 통해 생산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정부 ‘삼겹살 세분화해 떡지방 해소’ 추진…업계 “일부부위 ‘과지방’으로 오해” 우려 (농민신문 - 2025.9.16.) 

 

정부가 고기보다 비계가 더 많은 이른바 ‘떡지방 삼겹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부위 세분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돈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었다.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간담회엔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손세희 한돈협회장,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최종영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만족부문을 포함해 한돈산업 4대 분야 개선과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목을 끈 것은 정부의 ‘삼겹살 부위 세분화’ 추진이다. 기존에 돼지 도체를 대분할해 뭉뚱그려 삼겹살로 판매해온 부위를 지방 함유에 따라 가칭 앞삼겹·돈차돌·뒷삼겹 3개 부위로 나눠 유통하겠다는 것이다. 
앞삼겹은 흉추 5번에서 11번까지 붙어 있는 고기로 적정 지방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뒷삼겹은 요추 1번에서 6번까지 부위로 지방이 다소 적게 포함돼 있다. 삼겹살 중간 부위인 흉추 12번에서 14번 사이의 돈차돌은 지방이 가장 많다. 
농식품부가 삼겹살 부위 세분화 방안을 만지작거리는 가장 큰 이유는 지방이 다량 포함된 떡지방 삼겹살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서다.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몇몇 관광지나 식당이 고기보다 비계가 더 많은 삼겹살을 내놔 소비자의 공분을 샀다. 
김연화 회장은 간담회에서 “떡지방 문제는 소비자가 고기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부위 세분화, 등급체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농식품부 축산유통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삼겹살 부위를 세분화하면 앞삼겹은 다소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돈차돌과 뒷삼겹은 가격이 떨어져 대분할했을 때와 견줘 전체 가격이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름진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지방을, 체중 감량을 생각하는 사람은 저지방 부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생산자·육가공 단체에선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했다. 삼겹살 세분화를 정부가 강제하는 것보다는 시장 자율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지방이 많은 삼겹살 가운데서도 돈차돌 부위가 ‘과지방’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했다. 한 가공업체 관계자는 “외식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게 삼겹살 부위를 세분화해 판매를 촉진하도록 (정부가)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 파주 ‘고병원성 AI’ · 연천 ‘ASF’ … 가축질병 잇따라 (농업인신문 - 2025.9.19.) 

 

추석을 보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고병원성 AI의 경우 2025∼2026시즌 가금농장 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최근 몇 년간 주로 10월이나 11월에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일러,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토종닭 3,100여 마리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AI 위기경보단계도 상향 조정했다. 13일부터 AI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 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발생 지자체와 인근 지자체에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경기도 전체 토종닭 농장 23호와 전국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203개소, 가금 계류장 79개소, 관련 축산차량 120대에 대해 24일까지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7일까지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 으로 지정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토종닭에 대한 검사도 2주간 확대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틀 후인 14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1,000여 마리 돼지 사육 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7월 파주 농장에서 돼지 2500여 마리가 ASF 확진으로 살처분된 데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이에 중수본은 발생지역 오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했다. 반경 10㎞ 이내 농가 61호(연천 49호, 파주 12호)에 대해서는 사육 돼지 혈액을 채취해 정밀검사도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겨울철 철새의 국내 도래가 이미 시작됐고,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한 만큼 정부, 가금농가 등 모든 관계자들께서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주기 바란다” 면서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 및 영농활동 자제,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 고 당부했다. 

 

 

⦿ 추석 명절 앞두고 축산물 가격 상승 전망 (농업인신문 - 2025.9.19.)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 도축 마릿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 돼지고기, 계란 등 주요 축산물의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축산관측 2025년 9월호에 따르면 이달 한우 사육 마릿수는 330만8,000마리로 전년 대비 4.0% 감소할 전망이며, 사육 마릿수 감소세 전환으로 올해 4분기 도축 마릿수 역시 20만5,000마리로 전년 대비 17.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4분기 한우 거세우 도매가격은 kg당 1만8,500~1만9,500원으로 전년 동기 1만8,610원보다 2.1% 내외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농경연은 이번달 돼지 도매가격을 ㎏당 6,200~6,400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평년 대비 13.8% 높은 수준이다. 
농경연은 이달 도축 마릿수는 140만4,000마리로 전년 대비 18.1% 증가했으나, 가공용 원료육 재고가 부족하고 늦은 추석과 긴 연휴로 인한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평균 돼지 도매가격도 전년 5,239원 대비 7.3% 내외 상승한 5,500~5,700원이 전망된다. 
이달 계란 산지 가격은 특란 10개에 1,900~1,950원으로 1년 전보다 12.6∼15.6%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산란계 고령화와 폭염 여파로 특란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성수기 수요 증가가 지목됐다. 
계란 산지 가격은 추석이 지나서야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농경연은 신계군의 특란 생산 가담과 추석 성수기 이후 수요 감소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복날 이후 수요 감소로 이달 육계 산지 가격은 전월 kg당 1,889원 대비 하락한 1,800원 내외가 전망된다. 

 

 

⦿ 농식품부, 축산물이력제 집중단속 (축산경제신문 - 2025.9.19.)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 동안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온라인 쇼핑몰 등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이력제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를 필수 점검 대상으로 포함해 전국 1000여 곳 이상에서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자치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등급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축산물 부정 유통이 의심될 경우 농축산물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체는 업체명을 공개하고,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