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4년 11월 3주차)
⦿ 저능력 한우 암소 1만마리 줄인다…농협, 수급안정 추진 (농민신문 - 2024.11.15.)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저능력 미경산우의 도태를 지원하는 비육지원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협 축산경제의 저능력 암소 1만마리 감축 사업의 하나다. 미경산우 3000마리 도태를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 개체는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 축협 66곳 조합원 농가의 번식우 가운데 농협 축산연구원 유전능력평가 결과 종합선발지수 하위 20%이면서 2022년 6월 이후 출생한 미경산우다.
농협 축산경제는 올 10월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통보한 경남 창녕축협 등 축협 5곳을 우선 시행한다. 12월부터는 축협 61곳에도 도태권고우 안내를 한 후 농가의 참여 신청에 따라 대상 개체를 배정하고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협 축산경제는 도태권고우 통보를 받은 후 내년 11월까지 도태(출하)한 농가에게는 도태마릿수에 따라 보증·후보씨수소의 정액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계획적인 선발·도태는 우군 개량에서 가장 바르고 빠른 길”이라면서 “사업을 통해 저능력 개체에 대한 선제적 비육 전환으로 농가의 개량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한우 수급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추가 확인 (한국농어민신문 - 2024.11.14.)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재 59마리 규모의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인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군위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가 접수됐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군위군과 군위군에 인접한 의성·청송·영천·칠곡·구미·대구 동구 등 6개 시·군·구에 소재한 소 농장과 도축장 및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과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11월 13일 22시부터 11월 15일 10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또 발생·인접 시군인 대구 군위·동구, 경북 청송·영천·칠곡지역을 대상으로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긴급 조치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는 럼피스킨이 처음으로 발생한 만큼 인접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은 경각심을 가지고 매개곤충 방제 및 송아지 등 접종유예 개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소 농가에서는 송아지 등의 백신접종 일정 관리와 함께 매개곤충에 대한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검역본부,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 발령 (한국농어민신문 - 2024.11.14.)
주로 어린돼지에서 발생하면서 양돈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생주의보를 발령하고 항체 보유율이 낮은 강원·충북·경북 등을 대상으로 예방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주로 어린 돼지에서 발생하는 PED는 분변을 통해 입으로 감염되며,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면서 탈수로 인해 대규모 폐사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PED는 감염됐다 회복된 이유자돈에서도 체중감소 등의 현상을 나타내면서 양돈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대표적 소모성 질병 중 하나로 손꼽힌다.
PED는 어미 돼지의 항체보유율과 관련성이 높다. 또 3~4년을 주기로 유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겨울에서 2022년 봄 사이에 어미 돼지의 방어항체율이 14.4%로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한차례 유행한 바 있다.
검역본부가 밝힌 최근 5개년간 연도별 PED 발생현황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각각 49·48건이던 PED 발생 건수는 2022년 261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어 이듬해인 2023년 115건으로 감소했다가 올 10월 기준 255건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 ‘총알 검출’ 수입 쇠고기 반복되는데…"통관 검사 개선 시급" (쿠키뉴스 - 2024.11.13.)
국민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수입 육류에서 금속 이물질이 검출되는 문제가 수십 년째 나타나고 있지만, 통관 과정이나 제도 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육가공업체 A사가 금속 혼입된 쇠고기를 수입·판매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수입 육류 통관이나 가공 과정에서 금속 검출이 미흡한 식약처의 문제를 꼬집는다. 육류 수입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수입자에게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식약처 등에 따르면 A사는 지난 7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3일에 갈음한 과징금 110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9월6일 이를 적발해 ‘수입한 수입식품 등(쇠고기, 냉장, 정육)에서 이물이 혼입된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쇠고기는 미국에서 수입한 육류로, 나온 이물은 산탄총의 납탄으로 추정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미국 현지 업체 측에 원인 조사를 요청해 ‘비의도적으로 사용되는 산탄총 납탄으로 추정된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 같은 사례는 사냥용으로 쏜 총알이 방목중인 소에게 박혀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호주·미국 등 방목을 주로 하는 현지 대형 목장에서는 사냥철에 꿩 등을 사냥하기 위해 산탄총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산탄총의 납탄이 소에게 박히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이 같은 사례가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1990년대에도 시판된 쇠고기에서 산탄총의 납탄이 검출됐다는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2007년에도 사례가 나타났었다. 홍문표 당시 한나라당 의원(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7월말까지 검역위반 사례는 188건으로 이 중 금속성 이물질 발견은 19건이었다고 지적했다.
2013년에도 김우남 당시 통합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납탄·못 등 이물질 검출로 인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검역·검사 불합격 건수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26건이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의 경우 6회에 걸쳐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축산물은 수입위생평가를 거쳐 수입허용국가와 품목을 정한다. 또 수입할 때마다 수출국 정부가 해당 축산물에 대한 안전을 증명하는 수출위생증명서를 제출한다는 설명이다. 수출국에서는 ‘식육포장처리업장’에서 가축을 도축한 후 식육을 포장하고 금속검출기를 통과해 최종생산한다.
이에 대해서는 금속 검출을 막기 위한 방안은 온전히 해외 판매업체에게 맡겨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A사 같은 육류 수입 업체들은 해외 판매처에서 수입을 해 가공업체 등에 납품을 하는 역할을 한다. 복수의 축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원육은 현지에서 포장돼 국내에 그대로 들어온다. 이후 수입업체에서 마트나 가공업체 등 판매처로 원육이 유통된다.
한 축산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 유통 육류와 달리, 수입 육류는 수입업체가 신선도 등의 이유로 포장을 모두 뜯어볼 수 없기 때문에 현지 업체를 믿거나 가공과정에서 검출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금속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사례는 어떤 육류 수입업체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납탄 추정 금속이 나온 현지 업체에 대해서도 식약처 관계자는 “(현지 판매처에) 정확한 원인과 개선방안을 요청해 놓은 상태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입 단계에서 미국산 쇠고기는 최근 10년간 통관단계에서 금속성 이물을 발견한 사례가 없어서 검사를 하지 않았었다”며 “이를 계기로 수입 식육을 실험실에서 절단해 이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 관능검사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통관단계에서 식육의 관능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성상, 색깔, 냄새, 육질 등의 변질, 이물 여부 등을 포함해 검사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관능검사는 포장된 수입 육류의 일부 표본을 검사하는 작업으로, 업계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사례가 반복되는데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부분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쿠키뉴스에 “일부 통관단계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물이 통관 후 유통단계에서 확인돼 소비자를 통해 신고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금속성 이물이 그런 경우”라며 “향후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식육에 대한 관능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검사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내년 돈가 평균 5천100원 전망 (축산신문 - 2024.11.13.)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체의 내년도 양돈시장 전망은 어떠할까.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6일 개최된 제4차 대의원회에서 돼지 도축두수와 가격 모두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2025년도 양돈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도드람양돈농협은 내년 한해 돼지 도축두수를 1천908만두로 내다봤다. 1천900만두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1천903만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올해 보다 0.3% 늘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도드람양돈농협은 그러나 돼지가격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지육kg당 5천178원으로 추정한 올 한해 평균 가격 보다 kg당 78원이 하락한 5천100원선을 예상했다.
월별로는 내년 6월과 8월에 각각 5천800원으로 최고가를, 2월에는 4천20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고금리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지며 민간 소비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올해 수입량 증가 등으로 국내 돼지고기 재고량이 늘면서 전체적인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같은 전망의 배경을 설명했다.
⦿ 한우로 둔갑한 호주산 소고기 판매 업소 등 적발 (국민일보 - 2024.11.14.)
인천시는 지난 7일까지 약 4주간 지역 내 학교급식 농·축·수산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영업장 불법행위를 단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 등 집중 단속 시기 외 관리 소홀 가능성이 있는 시기를 노려 불시에 진행됐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소 30곳과 김치·참기름·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소 22곳을 점검해 총 3곳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축산물 보관방법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A식육포장처리업소는 냉동육을 냉장창고에 보관했고, B김치제조업소는 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C식육판매업소는 한우로 둔갑한 호주산 소고기를 판매했다.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축산물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김치의 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수입육을 한우로 거짓 표시해 판매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농축산물의 원산지, 위생관리 및 품질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호주산 소고기, 7년만에 미국산 제쳤다 (문화일보 - 2024.11.13.)
가파른 장바구니 물가 상승 속에서 국내 소고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값싼 가격을 앞세운 호주산 소고기가 그동안 수입 소고기 시장을 지배해온 미국산 소고기를 제치고 7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값비싼 한우 재고는 소비침체 여파로 갈수록 쌓여가고 있다. 2000년 이후 수입이 중단됐던 프랑스산 소고기까지 한국시장 문을 두드리면서 한우 농가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13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호주산 소고기(냉동) 수입량은 1∼9월 기준 13만9549t으로 같은 기간 미국산 수입량(12만1862t)을 넘어섰다. 호주산 소고기 수입량이 미국산을 넘어선 건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17만6277t으로 호주산(15만7652t)보다 10% 이상 많았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줄고 호주산 수입이 늘어난 건 무엇보다 가격 때문이다. 지난 9월 기준 미국산 소고기는 ㎏당 1만3592원으로, 지난해 동기(1만2289원) 대비 10.6% 올랐다. 반면 호주산은 ㎏당 9586원으로 지난해(9556원)와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축산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년째 가뭄이 이어지면서 소고기 출하량이 급격히 줄었고, 그 틈을 타 호주산 소고기가 다시 육류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입 소고기 시장 판도가 변하는 가운데 한우는 소비가 줄면서 재고가 급격히 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한우 재고량은 9412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한우 재고량 증가율은 지난 7월 9.8%, 8월 23.1%로 매달 증가세다. 반면 한우보다 값이 싼 돼지고기의 경우 9월 재고량이 1만2128t으로 지난해 대비 19%가량 줄었다.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이 값비싼 한우보다 저렴한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0년 소해면상뇌증(광우병·BSE) 발병으로 국내 반입이 금지된 프랑스산 소고기가 24년 만에 다시 한국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최대 소고기 생산국으로 12만9000개 농가가 육우 1000만 마리, 젖소 700만 마리 등을 사육하고 있다. 대형마트를 포함한 유통업계는 당장 프랑스산 소고기를 판매할 계획은 없지만, 예전보다 다양한 품질의 육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지육값 ‘1억 육박’ 역대최고가 한우 탄생 (농민신문 - 2024.11.11.)
6일 충북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경매행사가 열렸다. 대통령상은 음성 한우농가인 홍창영 풍산농장 대표가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주최로 진행하는 한우능력평가대회엔 전국 우수 한우 265마리가 출품됐다.
홍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20㎏, 등심단면적 145㎠, 등지방두께 10㎜, 육량지수 63.16, 투플러스에이(1++A) 등급을 기록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고기 경락값은 1㎏당 15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육 가격만 9300만원이다.
홍 대표는 “우수한 밑소를 들인 후 안 좋은 소는 과감하게 도태하는 식으로 꾸준히 개량에 힘썼다”고 말했다.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이평관(전남 신안) ▲농식품부 장관상=강동훈(경남 밀양) ▲농촌진흥청장상=김정윤(경기 양주) ▲농협중앙회장상=오홍석(경북 경주)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이남권(경남 거창)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강윤주(〃하동)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박민규(〃김해) ▲충북농협중도매인조합상=서육수(강원 춘천) ▲전국한우협회장상=이규천(울산)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조형일(전남 영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장상=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 [생생장터] 이번주 장바구니 시세 (머니S - 2024.11.16.)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쌀(20kg) 평균 소매가격은 5만4522원(0.5%)이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5434원(-0.7%)이다. 시금치(100g)는 1022원(0.3%), 감자(수미·100g)는 324원(-1.2%)이다.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3419원(-10.2%)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2535원(-8.0%)이다. 양파(1kg) 평균 가격은 1772원(-7.5%), 대파(1kg)는 3225원(8.0%)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4334원(16.7%),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393원(-8.2%)이다. 달걀 1판(특란 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845원(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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