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34

농협, 소 근출혈 피해에 12억 6천만원 보상해 농가실익 기여

농협, 소 근출혈 피해에 12억 6천만원 보상해 농가실익 기여 □ 농협(회장 이성희)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의 보상금 지급액이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12억 6천만원이 지급됐다고 22일 밝혔다. □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지난해 1월부터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8,200원으로 공판장이 2,800원, 출하 농·축협과 출하농가가 각각 2,700원을 부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농협안심축산과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운영되는 ‘소 근출혈 ..

농협이야기 2020.09.23

농협, 추석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 총력

농협, 추석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 총력 □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상악화 등에 의한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까지「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협은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주요 수급대책품목은 대책기간 중 공급물량을 본격 확대하여 수급불안 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은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대비 최대 1.8배까지 확대 출하하고,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는 10만개 공급한다. 또한, 추석 ..

농협이야기 2020.09.15

농협, ASF 차단을 위한 방역 및 양돈농가 지원 총력

농협, ASF 차단을 위한 방역 및 양돈농가 지원 총력 □ 농협(회장 이성희)은 봄철 멧돼지 번식기와 영농철 야외활동 증가로 농가 재발 위험이 높아진 ASF(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및 농가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23일 ASF방역의 최전선인 철원지역을 방문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양돈농장의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및 방역 설비를 점검하며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돼지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돈농가와 방역 관계자들과 방역대책을 논의하며 ▲농협 공동방제단을 통한 농가 소독 강화..

농협이야기 2020.03.23

농협, 코로나19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안정에 총력

농협, 코로나19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안정에 총력 □ 농협(회장 이성희)은 “코로나19” 발생기간 중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최대한 확보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2월 27부터 3월 31일까지「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주요 품목은 ▲마스크 ▲손세정제 ▲라면 ▲생수 ▲즉석밥 ▲무 ▲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0개 품목으로 공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마스크는 정부와 협력하여 최대한 공급할 예정이다. □ (공급확대) 농협은 주요생필품인 라면, 손세정제, 생수, 즉석밥 등과 채소,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에 대해 공급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수급불안 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수급상황을 면밀히..

농협이야기 2020.02.27

농협, 추석 대비 위생점검으로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에 총력

농협, 추석 대비 위생점검으로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에 총력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8월19일부터 9월6일까지(3주간)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사항 미준수, 비위생적인 유통 ?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명절 위생관련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 또한, 농협은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추석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운영으로 식품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을 통한 상시적인 점검활동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축산물의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태환 농협 축산경..

농협, 하절기 대비 축산사업장 특별 위생점검 실시

농협, 하절기 대비 축산사업장 특별 위생점검 실시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축산물 위생안전 취약기인 하절기를 맞이하여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축산식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전 축산사업장에 대하여 일제히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 오는 7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3주간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전국 1,200여개 축산물 판매장 및 가공장 등 전 사업장이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각 지역본부와 축산유통부에서 약 200개소에 걸쳐 불시에 특별 점검이 이루어진다. □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사업장 위생관리 실태 및 원산지, 유통기한, 보관상태, 표시기준, 쇠고기 이력제 관리 등 영업자의 준수사항 등 이며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사각지대 근절을 위해 한층 면밀한 점..

농협이야기 2019.07.09

농협, 소 근출혈 피해 보상액 3억원 돌파

농협, 소 근출혈 피해 보상액 3억원 돌파 □ 농가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에서 도입한‘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누적 보상액이 5월말 기준 3억 4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올해 1월부터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소 사육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5,950원으로 공판장과 출하조합이 각각 1,990원을 내고 출하농가가 1,970원을 부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가입률은 5월말 기준 전체 출하두수의 47.8% 수준이며, 지급한 보..

농협이야기 2019.06.20

농협, 6월 축산물 취약분야 특별점검 실시

농협, 6월 축산물 취약분야 특별점검 실시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취약시기를 앞두고 범 농협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차 특별점검의 중점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 부적합 제품 처리, 식용란의 난각표시 준수 등이며, 이에 대하여 철저한 사업장 자체점검 및 현장 방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 김경수 축산유통부장은“축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철저한 관리와 사전예방을 통하여 한여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농협 축산식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농협이야기 2019.06.04

농협, 북한 ASF 발생에 따른 특별방역대책시행 등 총력 대응

농협, 북한 ASF 발생에 따른 특별방역대책시행 등 총력 대응 □ 농협(김병원 회장)은 3일 08시 범 농협 임원진(중앙회, 경제지주, 금융지주 등)을 소집하여 본관 비상방역상황실(서울 중구)에서 긴급 방역현장 점검 등 ASF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논의하였고, 범 농협 차원의 특별방역지침을 시달하였다. □ 북한 ASF 발생에 따른 농협 특별방역대책으로는 (생석회) 북한 접경지 생석회 긴급지원 : 141톤 - 접경지역 양돈농가(353호, 621천두)에 7,060포(141톤) (소독) 접경지 잔반급여 농가 31호, 공동방제단 집중소독 실시 - 공방단 10개 시군, 22개반 : 기존) 1회/주 → 집중소독) 2회/주 ※ 인접시군 : 경기(강화, 옹진, 김포, 파주, 연천), 강원(철원, 양구, ..

농협이야기 2019.06.04

농협, 체계적 방역지침으로 방역대응능력 강화

농협, 체계적 방역지침으로 방역대응능력 강화 □ 농협(회장 김병원)의 가축방역 역량이 한층 강해졌다. 농협은 가축전염병에 대해 자체적으로 통일된 행동지침인「범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NH-SOP)」를 전면 개정하여 일선 사무소와 축협 등에 24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 범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이하‘농협 SOP’)는 자체 방역계획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17년 6월에 최초로 만들어졌다. 농협 SOP는 농식품부에서 발간하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의 내용을 토대로 농협의 방역업무를 구체적으로 기술한 지침서인데 이번 전면개정을 통해 구성과 내용이 대폭 개선되었다. □ 농협 SOP는 △위기단계 상황별 주요 조치사항 △농협 부문별 방역업무 △세부대응요령 △참고자료 등의 구성으로 이..

농협이야기 2019.05.31

농협,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방지 홍보 캠페인

농협,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방지 홍보 캠페인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관련 범 농협 차원의 선제적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사적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시아 4개국(중국 133건, 몽골 11건, 베트남 211건, 캄보디아 7건)에서 지속 발생되고 있으며, 외국 여행자들의 국내 휴대축산물에서도 5차례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 농협 축산경제와 검역본부가 협업하여 7월까지 주요항만(인천, 평택, 군산)에서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전단지, 홍보물을 활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돼지 농장 등 축산시설 방문..

농협이야기 2019.05.17

농협, 실시간 시장 모니터링으로 축산물 유통사업 선도

농협, 실시간 시장 모니터링으로 축산물 유통사업 선도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4월 26일(금) 농협중앙회 신관 중회의실에서「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 발대식」및 MOU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 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은 축산물 유통시장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통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축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협 축산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MOU 체결을 통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속 전문요원이 투입되기에 더욱 정확한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요원들은 매주 농협,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을 직접 찾아가 소비패턴의 변화 및 소비자가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김태..

농협이야기 2019.04.30

농협, 한우가격하락 선제적 대응으로 저능력암소출하지원사업 추진

농협, 한우가격하락 선제적 대응으로 저능력암소출하지원사업 추진 □ 농협(회장 김병원) 한우국은 최근 한우 수급상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도에 가입암소두수가 적정 두수 146만두를 넘어서고 전체 한우 사육두수도 3백만두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우가격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약 8천두 규모의 ‘저능력 암소 출하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 출하지원 대상은 54개월령 이하이면서 2산차 이하인 저능력암소로 유전능력평가결과 하위 30%인 암소를 말한다. 농협 한우국에서는 출하를 신청한 저능력 암소를 비육해 6개월 후 도축한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금액은 사양비 및 운송비 일부를 고려하여 한 마리당 25만원으로 책정하였다. □ 이를 위해, 농협 한우국은 사업 참여 ..

농협이야기 2019.04.19

농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선제적 방역활동 전개

농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선제적 방역활동 전개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과 관련하여범 농협 차원의 선제적 방역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현재 아시아 4개국에서 총 335건의 ASF 발생이 보고되는 등 확산일로에 있어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ASF에 대한 선제적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농협은 ▲ ASF관련 도축장 긴급행동요령 제정 및 배포(3.20), ▲ 양돈농협 대상 특별 방역교육(4.9)▲ 잔반급여 농가 대상 특별 소독 지원(1회/주간, 공동방제단 동원)▲ 도축장 ASF 예방 홍보·지도(잔반급여시 열처리 등 플랭카드 게시)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ASF의 국내유입을 철저하게 차단할 계획이다. □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농협이야기 2019.04.19

농협,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 실시

농협,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 실시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4월10일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구미칠곡축산농협 본소에서 한우농가 조합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전문가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이날 컨설팅에서는 한우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가축질병, 초지사료, 축산환경 등 분야별 최고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축산전문가가 현장에서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1:1 개별 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 현장컨설팅 대상 조합원의 농장 2개소를 방문하는 현장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 □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종합컨설팅은 올해로 9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김영호..

농협이야기 2019.04.11

농협, 소 근출혈 피해 보상액 누계 1억 3천만원 돌파

농협, 소 근출혈 피해 보상액 누계 1억 3천만원 돌파 □ 소 근출혈 피해보상을 통한 농가경영의 어려움 해소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회장 김병원)에서 올 1월 본격 도입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 누적 보상액이 1억 3천만원을 돌파 했다. □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지난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 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우선 대상으로 본격 도입했으며,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5950원, 이중 공판장과 출하조합이 각각 1990원을 내고 출하농가는 1970원을 부담한다. □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가입률은 2월말 기준..

농협이야기 2019.03.20

농협,“돼지가격 및 수급안정 위해 모든 역량 쏟아부어” 돼지가격 안정자금 300억원 투입

농협,“돼지가격 및 수급안정 위해 모든 역량 쏟아부어” 돼지가격 안정자금 300억원 투입 □ 농협(회장 김병원)은 작년 10월부터 급락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3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조성, 양돈농협 및 지역축협을 통한 돼지 구매·비축 사업 추진으로 돼지가격 및 수급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 2월 돼지 도매가격은 kg당 3,143원으로 작년 평균가격 4,296원 대비 26.8%, 작년 동월 4,114원 대비 23.6% 하락을 보이는 등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어, 양돈농가는 돼지 한 마리 당 약 7~8만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여 예년과 같은 돼지가격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 농협은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그동안 범 농협 한돈 소비촉진 운동, 새봄맞이 ..

농협이야기 2019.03.16

농협,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 가져

농협,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 가져 □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월14일(목) 오전 8시 서울시청 인근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축산경영과장 송태복),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함께 구운 계란과 우리 돼지고기로 만든 목우촌 뚝심(캔)을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무료증정하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는 국내산 축산물 소비둔화와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산란계농가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가격조사 결과(1.12일 기준)에 따르면 특란 10개에 743원까지 하락하여 계란 생산비(‘18년 추정 900 ~ 1,000원)보다 17~26% 정..

농협이야기 2019.02.16

농협, 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설 연휴 반납 비상방역 총동원

농협, 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설 연휴 반납 비상방역 총동원 □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지난 1월 28일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비상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정부의 설 연휴기간 집중 방역 지침에 따라 행정과 협력하여 비상방역대책을 수행하였다. □ 우선 연휴기간 중 공동방제단 540대와 광역방제기 등 방역 차량 815대, 연인원 4,225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하여 25,259농가에 소독활동을 실시하였다. □ 특히, 농장 차단방역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생석회 공급에 연휴기간으로 물류 문제가 발생하자 현지 조달·운송을 긴급히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69,441포 (1,389톤)을 농장에 공급함으로써 구제역 확산 예방에 적극 노력하였다. □ 한편, 중앙본부·지역본부·시군지부 등..

농협이야기 2019.02.08

농협, 구제역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지원자금 1,000억원 지원

농협, 구제역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지원자금 1,000억원 지원 □ 농협(회장 김병원)은 1월 30일 최근 안성 구제역발생과 관련하여 인근지역인 충남 천안지역을 긴급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성지역 방역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 농협은 인접시군 방역을 위해 긴급 방역비 300억을 투입하고, 취약농가 백신접종지원 및 피해농가 긴급복구지원을 위해 700억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긴급 소독차량 15대 투입, 안성지역 방역용품 무제한 지급, 159명 지역인력풀 가동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또한, 전국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방역인력풀 6,250명 가동, 기존 방역차량 815대 및 10대 추가편성, 취약농가 백신 공급 및 접종지원, 백신접종 확인 전산화 구축,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추진..

농협이야기 2019.01.31

농협, 2019 우리한돈 소비촉진 운동 전개

농협, 2019 우리한돈 소비촉진 운동 전개 □ 농협(회장 김병원)은 1월 28일 농협 본관 구내식당에서 최근 돼지 도매가격 하락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양돈농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회장, 전무이사, 축산경제대표이사, 금융지주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한돈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 이날 소비촉진행사에서는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500인분의 한돈 수육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식사를 함께하며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해 10월부터 하락한 돼지 도매가격은, 올 1월 들어 설 명절을 앞두고 있음에도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어, 양돈농가와 양돈업계는 새해 벽두부터 큰 근심에 잠겨 있으며, 향후 저돈가 지속으로 인한 ..

농협이야기 2019.01.29

농협, 설 대비 축산물공판장 특별점검 실시

농협, 설 대비 축산물공판장 특별점검 실시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4일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직접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직접 점검에 나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도축시설 및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시설물의 위생상태 및 지육의 비위생위적인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했다. □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로 증폭된 소비자의 걱정을 떨쳐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농협은 지난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 점..

농협이야기 2019.01.26

농협, 설 대비 축산식품 위생·안전 특별점검

농협, 설 대비 축산식품 위생·안전 특별점검 □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기 간 : 2019. 1. 14.(월) ~ 1. 31.(목), ○ 대 상 : 하나로마트, 한우프라자, 육가공장, 도축(공판)장 등○ 점검방법 : 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및 본부·지역본부 합동순회 점검○ 점검내용 :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여부 등 □ 금차 위생점검 중점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비위생적인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사고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대비할 예정이다. □ 또한, 농협은 이번 설 특별점검 기간 동안「설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운영을 통해 식품사고에 즉각적으로 대..

농협이야기 2019.01.23

농협, 설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총력

농협, 설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총력 □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및 선제적 수급안정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산물 공급 확대) 농협은 대책기간 중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의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공급량인 일일 평균 1,390톤에서 품목별 최대 1.9배까지 증대된 일일 평균 2,310톤을 출하하며,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선물..

농협이야기 2019.01.18

농협, 범농협 비상방역대책 점검회의 열어

농협, 범농협 비상방역대책 점검회의 열어 □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 1월 3일(목) 허 식 부회장을 비롯 임원 및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범농협 비상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 날 회의에서 농협은 그간 발생한 구제역, 고병원성 AI 현황과 방역조치 추진사항을 돌아보며 상시방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농협은 정부의 방역활동을 보조하는 가장 큰 민간방역조직으로서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 소독을 전담하는 공동방제단 540개반 운영, △축협 동물병원 103개소를 통해 구제역 백신을 전담 공급, △권역별 방역용품 비축기지 22개소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6,200명의 자체 방..

농협이야기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