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 가져

오늘도힘차게 2019. 2. 1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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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 가져  



□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월14일(목) 오전 8시 서울시청 인근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축산경영과장 송태복),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함께 구운 계란과 우리 돼지고기로 만든 목우촌 뚝심(캔)을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무료증정하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새봄맞이 계란·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는 국내산 축산물 소비둔화와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산란계농가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가격조사 결과(1.12일 기준)에 따르면 특란 10개에 743원까지 하락하여 계란 생산비(‘18년 추정 900 ~ 1,000원)보다 17~26% 정도 하락한 상태이며, 돼지고기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kg 당 3,115원으로 전년 동월 평균대비 24%정도 하락하여 산란계 농가와 한돈 농가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 농협은 우리 돼지고기 소비에 앞장서기 위하여 지난 1월25일 중앙본부 1천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계란가격과 돼지고기 가격지지를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양계농협, 양돈농협과 함께 연중 계란과 돼지고기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조리가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계란은 명실상부한 완전식품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우리 돼지고기는 우리의 밥상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우리 축산농가가 정성스럽게 생산한 계란과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것만으로도 축산농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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