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폭염 피해 축산농가 직접 찾아 도와드려요!! □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9일부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축산농가의 가축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료·컨설팅 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작년 25.2℃로 100년만에 2.2.℃씨 상승하였다. 올 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 또한 10.5일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고온에 따른 가축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수의사 및 박사급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동원하여 구성된 진료·컨설팅 반을 총 5개 편성, 폭염상황에 따라 농가에 파견할 계획이다. □ 진료·컨설팅 내용은 폭염에 따른 치료방안 및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한 치료·예방과 가축 체온조절을 위한 환기, 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