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경제지주,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 위해 소비자단체 간담회 실시

오늘도힘차게 2017. 4.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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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 위해 소비자단체 간담회 실시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소속 10개 단체를 초청하여 13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관련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질병 발생현황 및 농협의 조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국내산 축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범 농협의 방역능력 강화를 약속하고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개선으로 선진축산 추진계획도 설명하였다.
 
□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 품질안전시스템 강화계획과, 계란유통구조 개선, 최첨단 친환경 축산물종합유통선터 건립계획을 설명하였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젖소 원유의 「슈퍼박테리아」검출과 관련하여 유통자체가 불가능하고 살균절차에 의해 국내산 우유가 안전하다는 점도 설명하였다.

□ 소비자단체들은, 한우 직거래의 확대 및 활성화와 축산물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 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축산물 공급을 위한 축산물플라자 개설 확대를 약속하였다.
 
□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2016년 축산업 생산액은 18.3조원으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2.9%를 차지하고, 1위인 돼지를 비롯하여 농업생산액 상위 5개 품목 중 축산물이 4개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며, “국민들의 깨끗한 환경요구를 수용하고 축산식품의 품질안전을 강화하여, 국민이 신뢰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희망찬 축산을 만들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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