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폭염 피해 축산농가 직접 찾아 도와드려요!!

오늘도힘차게 2017. 6. 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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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폭염 피해 축산농가 직접 찾아 도와드려요!!

 

 

□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9일부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축산농가의 가축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료·컨설팅 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작년 25.2℃로 100년만에 2.2.℃씨 상승하였다. 올 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 또한 10.5일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고온에 따른 가축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수의사 및 박사급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동원하여 구성된 진료·컨설팅 반을 총 5개 편성, 폭염상황에 따라 농가에 파견할 계획이다.
 
□ 진료·컨설팅 내용은 폭염에 따른 치료방안 및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한 치료·예방과 가축 체온조절을 위한 환기, 급수 등 시설관리 방안이 포함된다. 또한, 농협사료에서는 고온스트레스 예방, 생산성 저하방지, 항병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등 첨가제를 전 축종의 사료 제품에 추가 보강한다. 이를 통해 사료섭취 저하, 유량감소 등의 가축피해를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올해 축산농가는 가뭄, 우박 등 유난히 혹독한 자연재해와 함께 지속된 AI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올해 여름은 어느 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농협은 고온기 사양관리요령 등 폭염대응책 마련과 함께 이번 진료·컨설팅 반 편성으로 지속적인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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