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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효과(퍼온글임다) - 보고 느끼자

오늘도힘차게 2011. 5. 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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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0분 후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액 내 일산화탄소 수준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흡연함으로서 증가한 혈압과 빠른 맥박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금연 한 순간부터 이러한 위험은 줄어든다.

하나 나쁜 점이 있다면 폐 속에 남겨진 모든 나쁜 물질들을 꺼내 버리기 위해 지속적인 기침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Cooper 박사는 흡연은 호흡기 점막세포를 손상시킨다. 정상적인 점막세포는 카페트 청소기 같은 역할을 하여 호흡 시 따라 들어 온 불순물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청소한다. 그러나 흡연하면 점막 세포의 이런 기능이 중지되어 불순물들이 폐등에 쌓인다. 그러나 금연하면 즉시 점막세포들이 다시 살아나 그 기능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은 좋은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금연 8시간 후 
일산화탄소의 혈액 내 수준이 계속 감소한다. 혈액 내 일산화탄소는 혈액 내 산소의 양을 줄인다. 따라서 일산화탄소가 줄면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됨으로 에너지가 더 충만해진다.

금연 24시간 후 
에너지의 충전으로 좋아하는 스포츠를 더 잘할 수 있게 됨을 느낀다. 운동을 할 때마다 지구력이 강해지고, 회복이 빠르며 또한 맥박수는 줄어든다.

금연 48시간 후 
담배 독성물질이 코와 혀의 맛 돌기에서 사라지게 되어 맛과 냄새기능이 좋아짐을 느낄 것이다, 따라서 포도주나 좋아하는 음식을 더 즐길 수 있게 된다.

금연 72시간 후 
좋은 소식은 몸속의 니코틴이 전부 배출되어 몸에는 니코틴이 남아있지 않다. 금연 후 단기간 내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도 함께 사라진다. 금연 후 단기간 내에 나타나는 증상에는 혈액 순환장애(더 따듯하게 느낄 것이다), 소화불량, 고 혈압 그리고 발작의 위험 등이다.

금연 4주 후 
폐기능이 30% 증가하여 걷는 것이 편해진다. 혈액순환이 계속 향상된다. 심한 기침은 이제 거의 없어질 것이다. 더 오래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금연 1-9개월 후 
폐에서 타르와 기타 화학물질들이 많이 배출되어 기침, 울혈, 피로 그리고 호흡곤란 등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금연 1년 후 
흡연으로 인한 심장질환 발생의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매년 흡연으로 영국에서만 26,000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이 때쯤이면 심장이 아마 금연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장기가 될 것이다.

금연 5년 후 
만일 하루에 평균 20개비를 피웠다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전체 폐암의 80%는 흡연에 의한 것이다. 폐암은 암사망의 1위이다.

금연 10-15년 후 
이제 축하드린다. 폐암발생 위험, 뇌졸중 발생위험 그리고 심장병 발생위험이 비 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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