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일반상식

집중력향상 -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위한 글

오늘도힘차게 2011. 5.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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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지 못하는 나

기억의 관성?
기억은 시간에 비례한다. 기억을 한 후 첫 이틀 동안 66%를, 1개월이 지나면 79%를 망각해 버린다. 나머지 21%는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따라서 기억을 오래 간직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반복적인 학습을 해야한다. 근데 기억할 것이 너무 많다. 정리가 필요하다.
기억할 내용을 정리하고 그중 필요한 내용만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자기전에 암기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암기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그런 학습으로 기억하기는 힘들다. 이를 위해서는 관심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집중적으로 관심을 통해 관찰을하고 필요하면 정리한 후 학습을 통해 기억해야 한다. 이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긴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의 일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피면 기억하기 쉬울 것이다.(근데 좀 피곤하다...)

식습관을 개선하자. 식습관은 기억력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영향을 준다. 편식은 성격을 괴팍하게 하며, 정서를 불안정하게 한다. 또한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야채류, 과일, 해조류, 우유 등의 알칼리 식품이 좋고 식사의 양이나 질, 먹는시간, 방법등도 개선하면 뇌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혼자사는 양반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사먹는 이들.. 어쩔수 없다. 요리를 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요리를 통해 새로운 창조 습관도 배울 수 있다. 시간이 문제겠지만 요리를 배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라. 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충분한 수면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충분한 수면이란? 답은 없는 것 같다. 자기의 생체리듬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렇게 경쟁적인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신체리듬을 파악하고 적절한 수면 시간을 갖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도 의문이다. 여하튼.. 잘..  난 보통 4시간~ 5시간 수면을 취한다. 그리고 낮에 1~2시간 잔다. 낮에 너무 많이 잔다. 30분 정도가 좋은데 말야!

전자파를 멀리하라 하는데.. 직업상 전자파는 내 친구다.. 멀리하면 안된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이 답이다. 운동할 시간을 갖아야 한다.

집중력을 위해서는 기상시간을 오전 6시로 한다. 두뇌는 기상 후 2시간 이후에 활발히 움직인다. 따라서 8시부터 업무 시작이라면 6시가 맞을 것이다.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10~20분 정도 낮잠도 좋다.
아침을 먹는다. 특히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를 섭취한다.

창의력은 관찰에 익숙해야 한다. 관찰로 부터 시작한다.
정보를 분석하고.. 왜? 라는 의문을 가진다. 아니면 좀더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등등
추리를 통해 가치를 창조하라. 

기억력향상에 좋은 식품 - 두부, 된장, 청국장, 호두 잣
뇌에 활력을 주는 지방 식품 - 깨, 정어리, 호두, 콩
두뇌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단백질 식품 - 우유, 김, 다시마, 미역, 생선, 조개류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 식품 -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메밀
사고력 향상을 위한 비타민 B - 효소, 녹황색채소, 뱀장어, 멸치, 정어리, 콩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비타민 C -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레몬, 고구마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는 비타민 E - 현미, 깨, 녹황색채소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칼슘 - 깨, 멸치, 호두, 두유, 우유, 콩

아니면 비타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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