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내렸는데요. 오후에 날씨가 개인 다하여 11시경부터 준비했습니다. 공릉천 체육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1시 50분경인데요. 오늘은 30km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중까지는 아니지만 운치도 있고 좋았습니다. 목표한 30km를 끝낼 때쯤 파란 하늘이 나왔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상황이었데요. 전기자전거 지름신이 오셔서 2개월 동안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기자전거의 장점만 보이다가 골라놓은 모델들에서 단점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1. 수리의 문제 -> 부품 호환성이 떨어진다. 특히 배터리는 해당 자전거 회사가 망하면 수리도 안된다. 2. 내구성의 문제 -> 요즘 전기자전거 업체가 순수 자전거부터 시작한 곳이 아니다. 대부분 중국 업체 생산품! 3. 가격의 문제 ->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