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 실시

오늘도힘차게 2019. 4. 1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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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 실시

 


《 주 요 내 용 》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가축질병 매뉴얼내용․체계 숙달 및 관계기관․지자체 등 초동대응 역량 배양을 위해 4월 11일『2019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실시

❍ 이번 훈련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하여 발생을 가상한 상황을 부여하고, 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초동방역 조치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 당일 09시부터 18시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전국 17개 지자체와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일제히 실시됨.

* 유관기관인 행안부, 국방부, 경찰청도 훈련에 참여

❍ 이번 도상훈련에 이어서『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빠른 시일내에 준비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실시 할 계획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가상방역 훈련을 통해 현장 방역기관의 방역의식과 대응역량이 향상되고,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개호)는 지자체 등 가축방역 기관의 가축질병 발생시 초동방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1일(수) “2019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17개 시․도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행안부, 국방부, 경찰청)도 참여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생하였을 경우를 가정하여 실시되며, 가축질병 매뉴얼(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가상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한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초동조치(일시이동중지, 이동제한, 살처분 등),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조치사항 점검 


❍ 이번 훈련에서는 ① 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 ②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 ③ 환축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이행 → ④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이행 → ⑤ 상황진정 및 이동제한 해제까지 일련의 방역조치 사항을 점검한다.


□ 농식품부는 이번 가상 방역훈련을 통해 지자체 등 일선 방역기관의 방역의식과 초동대응 역량이 강화되고, 유관기관과의 방역 협력 체계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이번 도상훈련에 이어서 실제 발생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빠른 시일내에 준비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중국, 몽골,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어, 양돈농가에 대하여 이들 국가의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후에는 5일간 양돈농가 출입과 양돈업 관계자와 접촉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양돈농가는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요인인 오염된 음식물 반입금지, 외국인근로자 관리 철저, 발생국 여행자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 축사내외 소독실시,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와 함께 사육돼지에 대하여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돼지가 발열이나 갑자기 폐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의심증상을 발견시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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