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걱정 마세요!

오늘도힘차게 2015. 9. 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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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걱정 마세요!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추석명절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특별관리 기간을 설정하고 전국에「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농식품 안전관리체제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 농협은 오는 9월 7일부터 추석까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서울시 중구)와 전국 시도 지역본부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여 농협 전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관리를 총괄 지도·지원하는 한편,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운영하여 농협하나로마트·가공공장을 비롯한 농협 전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 주요 지도·점검 내용으로는 ▲ 원산지 표시제도 ▲ 유통기한 관리 ▲ 식품 위생 취급기준 ▲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등으로 농식품 안전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 또한, 농협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나물류, 고춧가루, 참기름, 견과류, 한과류, 건어물, 송편 등에 대한 샘플 수거를 통해 잔류농약과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잡곡생산농협 소포장상품에 대한 원산지검사 및 잔류농약검사를 병행 실시하여 추석기간동안 유해 농식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은 예로부터 한해 농사를 끝내고 수확한 오곡백과를 감사한 마음으로 나눠먹는 먹거리 축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명절인 만큼, 농협이 식품안전 특별 관리를 통해 국민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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