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축산물공판장, 추석 물가안정 위해 총력 가동

오늘도힘차게 2015. 9.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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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물공판장, 추석 물가안정 위해 총력 가동

 

 

□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기수)가 추석명절로 인해 급격히 늘어나는 축산물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한우고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농협경제지주 소속 축산물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이 풀가동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조치는 추석명절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축산농가 사육두수는 전년대비 3.6% 감소하여 출하물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판장 출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한우가격과 명절물가 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이에 농협은 공판장별로 출하대책반을 가동키로 하였으며 도축장 가동시간을 늘려 한우고기 공급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 4개 공판장은 명절 1개월 전부터 평일 근무시간을 연장하고 휴일 추가 근무를 통해 평시 작업량 대비 총8,900두를 추가로 작업한다는 계획이다.
※ 근무시간 연장 : 6,000두(300두/일×20일), 휴일 근무(10영업일) : 2,900두
 
□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물공판장은 그 특성상 정부와 지자체의 협조가 있어야 가동 가능한 바, 이에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명절 물량증가에 대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추석 물량 확대를 통해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추석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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