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가격안정 총력!

오늘도힘차게 2015. 9. 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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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가격안정 총력!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가격안정을 추진한다.

 

* 중점관리품목 : 채소·과일, 축산물, 임산물 등 10개 품목

 

채소(2)

과일(2)

축산물(4)

임산물(2)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 (농산물 공급확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대비 50∼150%까지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번 추석에는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양호하여 가격은 하향 안정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 (할인·특판행사) 농축협하나로마트 등 전국의 약 2,000여개 판매장에서는 “우리 가족 – 우리 농산물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농축산물, 가공·생활용품을 등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9. 12∼9. 26일)


○ 사과, 배는 비교적 저렴한 중소과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고랭지배추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시중가격 대비 20% 내외 수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사육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소고기는 품목에 따라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시중가격 대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직거래장터) 또한, 전국에 200여 개소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시중가격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의 추석 성수품 구입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지역본부(16개소)와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 농축협 등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며, 수도권 주요 소비지에서는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활용하여 축산물 이동장터(약 22개소)를 운영한다.
 
□ (식품안전) 이와 함께 농협은 추석 명절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9.7∼9.25일)하여 농협 전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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