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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4년 9월 4주차)

오늘도힘차게 2024. 9.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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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4년 9월 4주차)

 

⦿ 추석 이후 한우수급과 가격 전망 (농수축산신문 - 2024.9.17.) 

 

최근 한우 가격은 명절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명절을 앞둔 이달 초부터 한우 전국도매평균가격 1++ 거세우 기준 kg당 2만2000원대를 넘기며 지난 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다소간 가격이 회복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여전히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석 이후에 가격 폭락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한우 수급 안정대책’이 확정됐다. 
한우 암소 1만 마리 추가 감축 등 수급관리를 골자로 한 한우 수급 안정대책에 현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정부의 한우 대책 발표에 따라 추석 이후에도 한우 가격이 다소 안정될 것이란 기대가 있는 반면 실질적인 예산투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명절 대목 이후 한우 가격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정부의 한우대책과 함께 추석 이후 한우수급과 가격을 전망해 본다. 
#추석 전 가격 반등, 이어질 수 있을까 
올해 8월까지의 한우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8%, 평년보다 23.8% 증가한 65만5000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달 한우 도매가격은 kg당 1만7861원으로 추석 성수기 수요로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지난해보다는 6.8% 낮고 평년보다는 15.5% 낮은 가격 약세가 지속됐다. 
한우업계에서는 할인행사 등으로 6월 저점 이후에는 한우가격이 상승했다고 보고 있지만 이마저도 낮은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올해 하반기에 들면서 한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평균 한우거세우 1++ 가격은 지난 3일 2만2013원으로 시작해 설 명절 이후 처음으로 2만2000원 선을 회복했다. 지난 10일 거세우 1++ 가격은 2만3052원으로 설 이후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이같은 1++ 가격 회복으로 전체적인 한우 가격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나 10일 한우도매평균가격은 거세우 기준 kg당 2만3원으로 몇 달만에 2만 원 고지에 올라섰으며 전체 평균가격은 kg당 1만8335원을 기록했다.  
#명절 전 홍수 출하 없어  
전문가들은 추석 전 3주간의 도매가격과 도축마릿수가 추석이후의 한우가격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 
학계의 한 전문가는 “현장에서는 이번 추석에 홍수 출하를 걱정했는데 추석 전주까지의 한우 가격을 보면 우려했던 상황은 안 온 것 같다”며 “지난 설에는 명절 3주 전에 도축 물량이 많아져 명절 2주 전부터 소진되는 양상이었는데 올해 추석 도축 물량을 보면 예상보다 출하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부가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추석 직전 8주~3주 동안 공급 확대로 같은 기간 도매가격은 거세우 기준으로 평년보다는 15% 가량, 지난해보다는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직전 2주~1주 도축 물량은 평년보다는 23%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으며 도매가격은 1만8000원으로 전망됐다. 
한우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명절에 소를 밀어내는 홍수 출하가 자제되는 분위기”라며 “명절 전 3주 도축 물량이 최고점을 찍을 경우 명절 이후의 가격은 연착륙할 가능성이 있어 명절 이후에도 생각보다 큰 폭의 가격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성수기 이후 도매가격 유지될 가능성 있어 
추석 이후 올해 4분기 도축 물량은 평년대비 3~6% 증가한 21만9000마리로 예상되고 있다. 도매가격은 kg당 1만7000~1만8000원으로 명절 직전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농경연의 한 관계자는 “10월과 11월은 거세우 출하 가능 개체수 증가로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12월은 내년 이른 설 명절에 따른 성수기 수요 영향으로 가격 상승 요인이 존재한다”며 “암소 도축 비중과 한우 소비촉진 행사 등 수요변동 폭 변화가 있을 경우 가격은 조정될 수 있지만 한우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한우 가격 반등도 점쳐져 
올해 정점을 찍은 한우 도축 물량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매가격은 공급감소 영향 등으로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반등, 혹은 상승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농경연은 축산관측을 통해 내년도 12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318만5000마리로 올해보다 4.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6년 12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311만3000마리로 더욱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농경연은 이같은 사육 마릿수 감소에 따라 한우 도축 마릿수도 내년부터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도 한우 도축 마릿수는 93만2000마리로 올해보다 4.4% 감소하고 2026년에는 송아지와 입식 마릿수 감소에 따라 한우 도축마릿수가 더욱 줄어 86만3000마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한우 가격 반등과 상승 전환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우업계의 한 전문가는 “현장에서 한우 송아지 산지 가격이 7월 암송아지의 경우 245만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9.1% 상승하면서 농가들의 사육 의지가 다시 상승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하지만 평년보다는 24.1% 낮은 가격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현지에서 송아지 가격이 오른 것도 송아지 생산 마릿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내년부터는 한우 마릿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대책, 대대적 할인행사에 암소 1만 마리 감축 
정부의 한우산업 발전대책 중 단기수급안정 방안에서는 암소 1만 마리 감축이 가장 눈에 띈다. 우선 암소감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전국 농축협과 협력, 5000마리를 직접 구매해 생축장에서 비축하고 암소 개량농가 5000마리에 대해 비육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모두 1만 마리의 출하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성수기 이후에도 연말까지 대대적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가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6387억 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은 내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장기 산업 발전대책으로는 사육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사료구매자금 지원단가 현실화와 사료업체 원료구매자금 지원 확대 등 한우산업 생산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 축산을 활성화하고 저탄소‧친환경 사양방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우가격 폭락이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 만큼 선제적 수급안정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정부는 우선 수급조절매뉴얼을 정교화‧구체화하는 등 사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측 결과 ‘심각’ 단계 시 민‧관 협의회를 통해 농가에 수급조절 의무를 부여하고 주체별 수급 관리 역할을 단계별로 조치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도록 생산비를 인상하고 이행여부에 따라 인센티브와 제재를 적절히 활용할 계획이다.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의 발동기준도 현행 대비 40% 상향해 현실화하는 한편 비육우 암소시장 육성에도 나선다. 
한우가격 하락에도 소비자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통구조 개선과 도·소매가 연동 강화, 소매가격 인하 여건 등을 조성해 한우 유통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한우 수출확대, 저등급 암소 소비와 숙성육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한우 신소비 시장 창출에도 보다 더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축산법 개정을 추진하고 지자체에서 재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같은 한우산업발전대책에 대해 생산자 단체는 반기는 분위기이면서도 다소간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우협회의 한 관계자는 “생산자단체와 19차례의 협의회를 거치며 마련된 한우산업 발전대책에 대해 한우농가들의 기대가 컷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예산이 수반된 정책이 제한적이어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보완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소 럼피스킨 확산세…한달 남짓새 경기·강원·충청 등 5곳서 (농민신문 - 2024.9.20.) 

 

럼피스킨 확진 농장이 한달 남짓 기간 전국 5곳으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최종 확인됐다. 전날(18일) 경기 여주지역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지 하루만이다.  
충주 확진 농장은 한우 34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19일 사육 중인 소 한마리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농장주가 방역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들어 럼피스킨 확진 한우·젖소 농장은 5곳으로 늘었다. 국내서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19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11월20일 경북 예천을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만 모두 107건이 발병했다.  
올해엔 8월12일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한 이후 8월31일 이천 젖소농장, 9월11일 강원 양구 한우농장 등에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18~19일 경기 양평, 강원 원주, 충북 괴산·제천, 경북 문경 등 발생지역 인접 시·군의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일 여주 럼피스킨 방역 현장을 찾아 “최근 경기지역에서 3차례나 발생한 만큼 지방자치단체는 농가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농가들도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돼지 출하두수 회복? (축산신문 - 2024.9.19.) 

 

9월로 접어들며 점차 급감했던 돼지 출하량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1일까지 하루 평균 8만1천997두의 돼지가 출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간 7만1천400두, 전월인 지난 8월의 6만6천두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크게 떨어졌던 생산성 회복 보다는 추석을 앞두고 농가들이 조기 출하를 서두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 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9월 돼지 출하량이 지난해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 한우 경매 2천 555만원 낙찰가 화제!...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신문 - 2024.9.19.)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9월 9~11일까지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사육기간단축부문 출하·도축·경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현행 31개월에 달하는 한우 사육기간을 단축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은 완화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개최하였으며, 28개월령 이하의 거세우 39두가 출품되어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회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김재환 군산현대농장 대표가 차지하였으며 수상축의 출하월령은 28개월로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23㎠, 등지방두께 7㎜, 1++A로 kg당 48,023원을 기록하였으며, 경락가격은 25,548,236원에 낙찰되었다. 
이번 대회 출품우들은 평균 출하월령이 27.8개월로 ‘24년(8월말 기준) 출하된 거세우의 전국 평균인 31.7개월 대비 3.9개월 조기에 출하하였다. 일반적으로 거세우를 3.9개월 조기 출하 시 31.7개월 출하 대비 경영비(사료비와 운영비)는 마리당 39.5%(134만원) 감소한다. 
대회 출품우의 평균 도축성적은 도체중 498.6kg, 등심단면적 108.2㎠, 등지방두께 11.0㎜, 근내지방도 7.3점, 육질등급 1등급 이상 출현율 97.4%로 전국 거세우의 성적(도체중 471.0kg, 등심단면적 97.4㎠, 등지방두께 12.4㎜, 근내지방도 6.2, 1등급 이상 출현율 90.7%)보다 우수하였으며, 평균 경락단가는 23,760원/kg으로 ‘24년 전국 거세우의 평균 경락가격(17,490원/kg)보다 6,270원(35.8%) 높게 집계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차지한 김재환 대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육질성적과 증체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량목표를 세우고 육성기에는 송아지의 골격을 키우고 체계적인 비육관리를 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 최우수축을 구매한 과연미트(주) 이정익 대표는 “대회 출품우들의 품질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특히 농림식품부장관상 수상축은 장기비육한 소와 비교해도 품질이 매우 우수하여 구매를 결정했으며, 앞으로의 한우 산업 변화의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한우산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개량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한우농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회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한우개량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가 큰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 수요에 맞는 쇠고기를 생산하는 개량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얼린 고기 쌀 때 사서 오를 때 팔자” 냉동육 담보 사기 잇따라 (아시아경제 - 2024.9.21.) 

 

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투자금을 넣었다가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이른바 '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고소장이 경찰에 쇄도하고 있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 사건 고소가 처음 접수된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고소인 수는 100명을 넘어섰다. 피해 금액 역시 사건 초기 800억원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2000억원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경찰은 언론 보도 이후 피해자들이 잇달아 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내면서 피해 규모가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사건 주범인 서울 강남 소재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수입 냉동육을 저렴할 때 사서 시세가 좋을 때 판매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로 도·소매업자 등을 속여 투자금을 유치한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밖에 A씨의 회사에 투자자를 모은 온라인투자업체 및 오프라인투자업체 관계자, 냉동창고 업체 및 자금 대여 업체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고소장을 낸 한 피해자는 "피의자들은 허위 입출고 및 재고 서류 등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이면서 거래 규모를 크게 부풀리는 방식으로 사기를 쳤다"며 "투자자 모집 등 행위로 A씨의 범행에 가담했던 공범들은 '나도 속았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어서 경찰의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생생장터] 이번주 장바구니 시세 (머니S - 2024.9.21.)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주 대비 쌀(20kg) 평균 소매가격은 5만504원(-1.5%)이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4276원(+2.9%)이다. 시금치(100g)는 3728원(-7.4%), 감자(수미·100g)는 305원(+0.3%)이다.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3540원(+10.8%)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826원(+3.5%)이다. 양파(1kg) 평균 가격은 2155원(+2.4%), 대파(1kg)는 3498원(+0.7%)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같은 기간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2127원(+2.9%),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719원(+4.9%)이다. 달걀 1판(특란 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591원(+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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