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첫번째
- 감사보고서. 회사가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기재하고, 반드시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꼭 봐야 하는 이유다.
- 실제 회사의 이익을 확인해야 한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확인
- 재무제표를 볼 때 4년치를 확인한다.
- 자본이 잠식되면 상장폐지에 해당한다.
- 재무상태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표.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
- 재산을 회계상으로는 '자산'
- 채무는 부채.
-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자본 혹은 순자산
-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
-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을 유동자산
- 1년 이상 걸리는 자산은 비유동자산
-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는 유동부채
- 1년 이상 남아 있는 부채는 비유동부채
- 유동비율.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때 많이 사용하는 비율.
- 유동비율이 100%가 안 되면 유동성이 위함하다고 판단.
- 자본은 손실이 나면 그만큼 감소, 증자를 통해서 늘릴 수 있다.
- 회사의 재무제표는 '외부감사관련 - 감사보고서'
- 사업보고서, '정기공시 - 사업보고서'
- 감사보고서(감사의견), 재무제표,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외부감사 실시내용
-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회사의 영업성과를 보여주는 표.
- 수익은 총액에 해당하고, 이익은 순액에 해당
- 영업이익.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금액
- 손익계산서는 이렇게 수익과 비용,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이익 간의 관계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 여기서 판관비를 차감하면 영업이익, 여기서 영업외수익과 비용을 가감하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여기서 법인세비용까지 반영하면 당기순이익.
- 10%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1%의 수익, 50%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수익이 나야 한다. 손실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
-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는 동의어가 아니다.
- 주식으로 돈을 못 버는 건 대부분 승률의 문제라기보다는 손실의 문제이다.
- 금리의 3배, 시장의 2배 정도의 수익. 목표수익률을 8%
- 코스피 지수는 36년간 20배가 올랐으니 산술평균으로는 연 55%씩 상승, 하지만 기하평균을 사용하니 연평균 8.7%가 상승.
- 주가지수는 살아남은 종목만으로 계산한 지수이다. 결국, 우상향한 주가지수에는 상장폐지된 400종목 투자자의 피눈물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 재무제표는 안좋은 종목을 거르는데 유용. 문제 있는 회사를 걸러내기 위해 재무제표가 유용하기 때문.
-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은 손실을 피하는 방어법.
- 종목의 상장폐지는
매출액(2년 연속 폐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관리종목 지정 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
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장기간 영업손실(5년 연속시 상폐),
자본잠식(최근년말 완전자본잠식)
- '적자'라고 하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경우
- 코스닥시장에는 당기순손실이 아닌 영업손실과 관련된 규정이 있다.(장기간 영업손실)
- 매출액 350억, 영업이익 1억
- 당해 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이므로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함에 있어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억지로 맞춘 숫자일 확률이 높다
- 여러분이 보유 중인 코스닥종목이 3년 연속 영업손실인데, 저런 공시를 띄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일단 던지고 감사결과를 지켜볼 것.
- 재무제표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때 서둘러 벗어나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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