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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_대표 ***, (주)****_대표 ***의 돈세탁 및 사기행각을 엄벌해 주세요!

오늘도힘차게 2019. 12.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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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링크 아닙니다. 제 지인이야기 입니다. 읽어 보시고 많은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927


관련내용입니다.


청원내용

철강업계 선후배님들께 드리는 글,

저는 ROTC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2000년에 동국제강에 입사하여 다시 2007년에 포스코로 이직하여, 철강일을 계속 해왔고, 이후에는 제가 철강재 수출입을 하는 작은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강시장이 좋지않아 사업이 잘되지 않았고 그러던중 '(주)에쓰* 사의 대표 최모씨를 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모씨는 저에게 에쓰사에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철강제품을 대신 제회사가 수입하고 먼저 수입대금을 결제하면 수입제품에 대한 결제를 제회사로 150일 후에 해주면서 1톤당 7천원의 수수료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구매대행을 해주면 월급쟁이보다 더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하였고, 이 수입은 본인 회사에서 직접 할 수 있지만 평생을 아픈 몸으로 살아야 하는 제 아들 이야기를 하며, 본인의 심장이 뛰는한 제가족을 도와주고, 이 구매대행만으로도 연매출 50억을 만들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최모씨와 일주일에 한두번의 만남을 지속하며 서로간의 신뢰를 쌓았고 저는 제집을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2017년 하반기부터 구매대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닌 100톤 수입대행으로 이일을 시작했으나 최모씨는 2018년부터는 저에게 담보를 키워서 더 크게해야 수익이 많이 난다고, 담보 증액을 요구하여 2019년 3월경 시중은행에 최모씨와 같이가서 증액 요청을 하였으나 은행에서 이를 거절하니, 본인과 아주 친한 전 **은행 지점장출신 김모씨(현 **은행 계약직)을 저에게 소개하여, **은행 특정지점을 지정해주고, 추가로 저의 가까운 일가의 집마저 담보로 잡히고 신용장 한도를 증액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 결국 단 3-4일 만에 은행 승인을 받아내도록 적극적으로 신용장 한도 증액을 도왔습니다.최모씨는 이시기에 저에게 다른회사에서 돈을 떼일수도 있으니,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기를 권유도 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2019년 11월 11일에 이러한 사기행각을 알았으나, 에쓰사는 2018년 12월 31일 이미 외감기관인 회계법인에서 에쓰사에 계속기업존속 의문을 표하며, 의견거절하여 본인의 회사는 이미 지급불능상황임을 알고도 저의 법인으로 하여금 2019년 4월 약 13억8천만원어치의 철강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게 하고, 그 대금은 은행에서 수출업체에 선지급케하고 저는 150일이 지나 은행에 수입대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이 물품대를 주지않아 은행 담보물인 저와 제 일가 소유의 아파트를 날릴 상황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추가로 2019년 5월, 8월에도 일본산 철근 구매대금으로 약 12억원을 저의 담보를 이용하여 구매케하고 그 물품대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7월 8월에는 저에게 현금을 주면 한달 후 돌려주겠다고도 하여, 제가 대출을 받아 각 1억원, 1억4천만원을 최모씨의 법인인 에쓰사 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 그 돈 또한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총 28억 이상의 돈을 저로부터 편취하였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에쓰사 직원인 허모 차장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이회사는 2018년 작년 6월부터 법정관리를 들어가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 4-5곳에서 수많은 자문과 상담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회사는 2018년 5월에 이미 S사에 있는 채무 38억원에 대해 지급불능을 통보하고, 은행권 채무 18억원, 일본업체 10억원, 독일업체 5억원에 대해서는 고의부도파산, 고의 법정관리로 합법적으로 채무탕감,지급불이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회사는 2019.11.28에 법정관리 회생을 신청하여, 12.3 포괄적 금지명령이 서울회생법원에서 떨어진 상태입니다. (2019회합10024 회생). 사실은 이 또한 파산을 원하지만, 사회적으로 회생을 시도하는 모양새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7,2018매출액]

2017년  에쓰사 매출액 424억원, 영업이익 5억4천만원
2018년  에쓰사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마이너스 -103억원

2017년  렉스사 매출액 22억원
2018년  렉스사 매출액 72억원  *동기간 동생 회사 **렉스 매출액은 321% 급성장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니, 2017년 12월부터 에쓰사는 자체재고(5천톤이상) 모두 원가로 동생인 최*민의 회사인 렉스사로 판매하고 렉스는 이재고를 팔아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즉, 동생회사인 **렉스가 돈을 벌게 만들고, 에쓰사는 오랜 시간동안 채무불이행을 목적으로 법정관리를 준비해왔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주)대*의 양모 과장을 통해 2019년초부터는 에쓰사가 제가 대행으로 수입한 철강재를 모두 (주)대*으로 일시에 매도하고, 33억원 이상을 2019년 4월, 6월, 10월에 다 입금받고 제게 주어야하는 물품대로 결제하지 않고 다른곳에 자금을 쓰고 은닉을 하였습니다. 
최모씨의 에쓰사와 그의 동생 최*민의 렉스가 같은 회사임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주)대*은 이물량을 다시 최*민의 렉스에 다시 90일안에 판매하기로 하는 바이백 계약을 체결하여, (**렉스가 실수요가들에게 선입금을 받아 대림에 필요한 만큼 물량을 원가들이지 않고 재구매하여 판매할수 있는 계약) 렉스와 에쓰사의 돈세탁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심지어 이 계약에는 대* 은 시장가보다 현저히 낮은가격으로 에쓰사에서 철근을 사고, 렉스에는 톤당 62만원으로,  90일 동안의 고이자도 붙여서 되팔기로 하여 대* 으로서는 잃을것이 하나도 없는 계약이었습니다. 또한, (주)대*의 양모 과장은 에쓰사에 대해 30억원 이상의 채권을 가지고 있던 S사에서 에쓰사 담당대리로 근무하다가 대*으로 이직한자로서 에쓰사가  본인의 전직장에 38억원 채무지급불능으로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자입니다.

사회적,윤리적으로 귀감이 되어야하는 대기업 (주)대*에서 이런 두형제의 술자리접대를 받아가며, 이런 파렴치한 사기/기망 행각과 돈세탁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대기업이 이런식으로 부정하고 부당한 거래로 돈을 벌고있다는 사실에도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렉스의 등기상 본점소재지는 에쓰사의 천안창고 주소지와 같으며, 렉스는 직원이 없고 에쓰사의 직원들이 일을 하며, 최*민만 대표자, 에쓰사의 직원 허모 차장이 임원으로 등재되어있는 페이퍼 컴패니입니다. 최모씨는 에쓰사 대표 명함과, 렉스 이사 명함을 가지고 있고, 동생 최*민은 역시 **렉스 부장 명함과, 에쓰사 부장 명함을 함께 쓰고 있으며, 철강재고장도 두회사의 로고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실제로는 이재고장의 재고를 2018년부터 **렉스가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팔아왔습니다. 이업계에서는 두회사가 같은 회사임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예상하고 있던 두형제는 2018년 11월에 동생을 에쓰사의 등기이사에서 퇴임을 미리 시켰습니다.

최모씨는 세 자녀와 와이프, 모친과 같이 살고 있는 주택(신림동)은 그의 막내동생 소유로 되어있고 본인은 아무재산이 없다고 법대로 하라고 저에게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이 모든 사기행각을 11월 11일에 저는 알았습니다만, 은행 결제가 11월 26일인데 11월 8일 최모씨와 점심을 먹을때도, 저에게 11월 29일에 골프를 치러가자고 골프장 예약까지 하길래, 저는 11월 26일에 이상없이 결제가 될것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최모씨는 법정관리신청을 한 11월 28일까지도 본인의 급여는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책정하고, 월 급여 1800만원을 챙겨가는 아주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운 사실은 에쓰사에 저와같이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떼인 S사 윤모 전임원이 2019년초에 투신자살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아는 최모씨는 이전과 다름없이 매주 저를 만나서 웃으며 술을 함께 마시고, 저의 담보 증액을 종용하고 은행까지 알선해가며, 저를 지옥으로 밀어넣었다는 것이 너무나 소름 끼칩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누굴 탓하겠으며, 너무도 못난 제자신이 한없이 한심하고 미울 따름입니다만, 평생 아플수밖에 없는 제자식 이야기를 주로하며, 도와주겠다는 말을 매주 2회씩 저를 만나가며하는 최모씨는 저와 가깝던 내수시장을 잘아는 사람마저 저로 하여금 연락을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저를 만날때마다 그사람 험담을 하여, 저로 하여금 그 사람을 멀리하게 하여 저의 눈과 귀를 모두 막았습니다. 저에게 있어 최모씨는 하나의 종교처럼 마음으로 의지하는 대상이 되었고, 저는 최모씨가 이런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을줄은 정말  꿈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야 못난짓을 했으니, 어떤 역경과 고난도 받아들여야하지만, 죄없는 제 처자식을 볼때면, 특히 몸이 아픈 제 큰아들을 볼때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자신을 보며 한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저와 처가 식구들 모두가 길바닥에 나앉게 된 이상황에, 자꾸만 극단적인 생각만 하게 되어 저 자신이 두렵기만 합니다.

제가 이글을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단하나, 철강업계에 이런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함이고, 저와 같은 생지옥에 떨어질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정신을 차리고 제 가족을 보필하고, 필사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기 청원동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mDV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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