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돼지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도 국내산 돼지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1,175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으나,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1. 5월 현재 국내 돼지 공급량은 역대 최고 수준 □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내산 돼지 도축마릿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보다 더 많으며, 올해 5월 국내산 돼지 도축마릿수는 이번 강원 홍천 돼지농가 ASF 발생에도 불구하고 평년, 전년보다 더 많은 수준인 152만마리로 전망된다. * 도축마릿수(1~4월) : (평년) 600.2만마리, (’21) 625.2 → (‘22) 6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