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강원 영월군 소재 돼지농장(약401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멧돼지 방역대 돼지농장 폐사체 검사과정에서 의사환축이 확인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진행 ○ 이에 따라 중수본은 ASF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 경기·강원·충북 지역의 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5월 5일(수) 11시부터 5월 7일(금) 11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 중에 있다. □ (협조사항) 축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