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4

충북 청주(무심천, 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충북 청주(무심천, 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충북 청주시(무심천, 보강천)에서 10.1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10.17일 각각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 4∼5일 소요 예정 추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0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10월 16일 오전 11시 경 민통선 내에서 농민이 폐사체를 발견하여 파주시로 신고했으며, 파주시는 현장 확인하여 과학원으로 신고 후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이송했다. ※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작업 실시 ○ 파주시는 올해 1월부터 총 12개체의 폐사체 신고가 있었으며, 민통선 내에서 신고된 것은 4개체로 이중 이번에 신고된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

경기도 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경기도 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0월 16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10월 16일 오전 10시 경 민통선 내 감염지역의 멧돼지 이동 차단을 위해 전기울타리 설치작업 중 국립생물자원관 직원 및 군인이 발견하여 연천군으로 신고한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 이번에 검출된 폐사체가 발견된 지역은 지난 10월 12일 연천에서 처음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된 왕징면 강서리(986번지)에서 80여 미터 떨어진 곳이다. 연천군은 시료채취 후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과학원으..

충남 천안(봉강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충남 천안(봉강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충남 천안시(봉강천)에서 10.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0.17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