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신서면 소재 돼지농장 의심축 신고 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9일(수)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소재 돼지농장(4,0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오늘(10.9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농장 현황 : 외국인근로자 있음(네팔 4명), 잔반급여 없음, 울타리 설치 (반경 500m내) 해당 신고농장만 있음 / (500m~3㎞내) 3개소 4,120여두 □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해 왔으며, ○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