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12월 1주차)
⦿ [격동의 2025년 … 축산업 결산 / 한돈] 연이은 악재에도, 새 흐름 열어 (축산경제신문 - 2025.11.28.)
ASF와 사료값·전기료 인상, 악취 규제 강화, 구제역 발생 등 악재가 이어지며 한돈업계는 올해도 살얼음판 같은 한 해를 보냈다. 생산비는 치솟고 소비시장은 위축되면서 산업 전체에 무거운 분위기가 드리웠지만, 그 속에서도 홍보전략 강화, 품종 다양화, 소비 트렌드 변화, 제도 논의 진전 등 의미 있는 흐름도 뚜렷했다.
연초부터 한돈농가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국제 곡물가와 환율 부담이 겹쳐 기대와 달리 사료값이 빠르게 인하되지 않으며 생산비 부담은 지속됐다. 여기에 폭염으로 인한 냉방 시설 가동률이 급등한 상황에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까지 더해지며 농가 경영을 압박했다.
ASF도 올해 현장을 옥죄었다. 경기 양주 3건과 파주, 강원 연천 지역에 이어, 비교적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충남 당진에서도 발생하며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여기에 4월 전남 영암 한우농장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무안 양돈농가까지 번지며 방역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같은 시기 경북 산불 피해와 기록적 폭우·가뭄 등 자연재해까지 더해지며 산업 전반이 흔들렸다.
환경 규제도 강화됐다.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가 속도를 내며 규제 대응은 올해 한돈업계의 가장 직접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중반 이후에는 산업 구조의 문제도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돼지고기 도매시장 대표가격 체계는 한 해 내내 논란의 중심이었고, 높은 돈가는 육가공업계 부담으로 이어지며 산업 간 균형 문제를 드러냈다. 여기에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가 속도를 내면서, 규제 대응은 올해 한돈업계의 가장 직접적인 숙제가 됐다.
그러나 모든 흐름이 비관적이지만은 않았다. 한돈자조금의 소비촉진 전략은 단발성 홍보에서 벗어나 연중형 마케팅 체계로 재편됐다. ‘2025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등 경험형 프로그램은 MZ세대 참여를 끌어내며 브랜드 진입 관문을 확장했다.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도드람의 한입 크기 캔 포장 제품 ‘캔돈’은 SNS와 편의식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소비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기존 YLD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YBD·두록·버크셔·흑돈 등 품종 다양화 흐름이 본격화되며, 양 위주 시장에서 맛·품질 중심의 프리미엄 체계로 이동하는 신호가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청년한돈인의 존재감이 부각된 해였다.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는 교육·탐방·정책 참여를 확장하며, 기존 ‘지원 대상’에서 ‘미래 산업 설계자’로 역할을 바꿨다. 후계 인력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는 산업의 세대 전환 구조를 다시 짜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정책 부문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한돈산업육성법’은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입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기대감을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한돈산업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첫 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환경·기후 대응도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 저탄소 축산, 분뇨 감축기술 적용, 바이오가스 연계 순환농장 구축 등 ESG 기반 모델이 시범 확산되며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말에 접어든 지금, 흐름은 내년 과제로 이어지고 있다. 2026년을 앞두고 정부는 돼지열병 청정화, 소모성 질병 관리 강화, 방역 혁신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돈협회는 손세희 회장의 후임으로 이기홍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4년의 항해를 시작했다.
한돈업계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리더십과 올해 쌓인 경험들이 맞물린다면, 위기로 시작된 논의는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 업계의 기대처럼, 이기홍 회장 체제 아래 한돈산업이 다시 도약의 흐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 한우 공급량 줄고 쇠고기 수입량 늘었다 (축산신문 - 2025.11.26.)
지난 10월까지 국내 유통된 쇠고기가 한우는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수입산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한우는 지난 10월까지 80만500두가 도축, 전년 대비 2만4천500두가 감소됐다. 1++등급은 5%가량 도축이 증가했고, 1+등급 이하는 모두 감소했다.
가격은 같은 기간 거세우 평균 kg당 1만9천335원으로 전년 대비 1천528원(8.6%) 상승했다. 특이사항은 낮은 등급으로 갈수록 전년 대비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1++등급 5.7%, 1+등급 8.0%, 1등급 15.4%, 2등급 15.4%의 전년 대비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구이류는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저조와 불경기 등으로 정육점, 외식도 저조하면서 적체 경향을 보였고, 정육류는 급식납품이 꾸준하고, 국거리와 불고기 수요증가로 재고가 소진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한우고기의 10월 전체 재고 추정량은 2천565톤으로 전년 대비 35.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늦어진 추석 명절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입 쇠고기는 지난 10월까지 누계 수입량이 39만3천700톤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부위별로는 갈비가 1만1천200톤(8.3%), 양지가 1만4천700톤(25.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18만5천200톤이 수입됐고, 호주산은 18만1천300톤이 수입됐다. 미국산은 전년 대비 4.8%, 호주산은 12% 수입량이 증가했다.
판매와 가격 동향을 보면 구이류는 비수기로 외식소비가 저조한 가운데 대형리테일 할인행사 진행 등 공급 감소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정육류는 단체급식 등 유통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공급 감소와 오퍼 가격 상승 영향으로 도매가격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수입산 재고는 9월 기준으로 10만2천톤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부위별로는 양지 62.8%, 앞다리 20.4% 증가했고, 등심은 43.6%, 목심은 48.9% 감소했다. 5년 평균과 비교하면 29.7% 감소한 것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수입 쇠고기 수요는 과거처럼 빠르게 증가하진 않고 정체 또는 소폭 감소하는 흐름이 보이지만 프리미엄, 냉장육 쪽은 여전히 수요가 있다. 관세, 공급 제한, 환율, 경제 여건 등 외부 리스크가 향후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정부, 돼지 1+등급 기준 개선 추진 (축산신문 - 2025.11.26.)
정부가 삼겹살내 지방비율을 줄이는 것으로 1+ 등급기준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과지방 삼겹살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1+등급 출현율 하락이 불가피, 양돈농가들의 반발도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해 산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대통령실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돼지 부문의 경우 돼지 거래가격 대표성 강화를 위한 도매시장 확대 및 돼지거래가격 보고제가 주요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지방 삼겹살 이슈 최소화를 위한 등급 판정 요건 강화 방안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또 다른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양돈농가의 사육방식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계획 아래 삼겹살내 지방비율의 1+등급 범위를 5~7%까지 축소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럴 경우 1+등급 출현율의 4~5% 하락이 불가피, 소득 감소에 따른 농가 반발 등을 감안해 딘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대한한돈협회를 비롯한 양돈업계는 이에 대해 과지방 삼겹살 이슈를 계기로 별도로 이뤄져 온 돼지등급제 개선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근본적인 과지방 삼겹살 대책도 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정부와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
⦿ "송년회 때 미국산도 부담되네"…연말 앞두고 소고기값 최고 40% 급등 (서울경제 - 2025.11.27.)
연말을 앞두고 소고기 가격이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산 냉동 갈비 소비자가는 100g당 443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304원)보다 3% 올랐고, 평년(3718원)보다도 19.3%나 비싸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상승한 곳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상승을 단순한 수요 증가가 아니라 구조적 공급 축소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미국의 소 사육 규모는 올해 1월 기준 8720만 마리로 1951년 이후 최저치다. 가뭄·혹한 등으로 사료비가 급등하면서 농가가 번식용 암소까지 도축했고, 이는 사육 기반 축소와 도축 마릿소 감소로 이어졌다. 산지가격은 이미 최고 수준까지 올라와 있으며 이 원가 상승이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한국 수입단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국내 한우 시장도 공급 감소 흐름은 비슷하다. 코로나19 이후 공급 과잉 조정 과정에서 농가들이 사육·도축 두수를 줄여왔고, 최근에는 등급 프리미엄을 노리고 출하 시기를 1~3개월 늦추는 전략까지 더해지며 단기 공급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출하를 늦추면 사육 기간이 길어져 마블링이 더 형성되고, 이로 인한 등급 상승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수십만 원의 추가 차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한우 등심(1+) 가격은 100g당 1만310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043원) 대비 18.67% 오른 수준이며 이달 초(9623원)와 비교하면 불과 3주 만에 38.4% 급등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4분기 한우 도축 마릿수를 20만5000마리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7.5% 감소한 수치다. 올해 전체 도축 마릿수도 전년보다 6.1% 줄어든 92만9000마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번식용 암소 감소 영향으로 2028년까지 공급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공급이 줄면서 시장에서는 등심·안심·채끝 등 인기 부위부터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도매가 평균은 3~5% 상승에 그치더라도 인기 부위는 10% 이상 오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체감하는 인상폭은 더 크게 나타난다.
업계에서는 연말 외식·가정 소비가 정점을 찍는 시기와 맞물려 외식물가 상승 압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외식업체는 메뉴 가격 인상이나 원재료 재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중반까지 공급 회복을 장담하기 어렵다”며 가격 변동성이 내년 초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본다.
⦿ 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축산신문 - 2025.11.28.)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민간 검사기관에 4차례 검사를 의뢰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기관에서 보관중인 시료를 확보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당시 민간 검사기관은 해당농장의 시료에서 PRRS 등이 확인되자 ASF에 의한 폐사는 고려치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SF검사는 정부 기관에서만 가능한 것도 한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충남 당진 양돈장에서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된 10월9일과 11월3일, 11월7일 시료 4건에서 ASF가 확인됐다.
중수본은 당진 발생 농장의 바이러스 유입 추정 시점이 11월에서 10월로 앞당겨짐에 따라 역학 기간을 확대하는 한편 추가 검출 바이러스 역학 관련 농장 437호(농장 역학 28호, 도축장 역학 409호)를 대상으로 신속한 임상·정밀검사에 착수했다.
충남 전체 1천51호 양돈장에 대해서도 12월3일까지 임상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국 양돈장에 대한 예찰 강화는 물론 전국 민간 검사기관에서 보유한 관련 시료 검사도 실시,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해 10월1일부터 11월27일까지 전국 민간 검사기관에 돼지 폐사체를 의뢰한 농가 가운데 시료가 남아있는 농가는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되, 시료가 남아있지 않은 농가는 지방 정부에서 시료를 채취해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충남 당진의 양돈장에 대해서는 지역 수의컨설턴트 등을 중심으로 확진 이전부터 이미 ASF가 발생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해당농장에서 한달전부터 비육돈 폐사가 다발해 왔을 뿐 만 아니라 모돈의 경우 지난 10월부터 30두 이상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당농장은 PRRS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폐쇄돈군’을 통한 자체증식용 돼지를 지난 4일 입식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 고환율에 뛰는 돼지·소고깃값… 연말연시 장보기 부담되겠네 (서울신문 - 2025.11.26.)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고환율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말연시 밥상 물가 부담이 한층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산 소고기(등심) 소비자가격은 100g당 1만 3116원으로 1년 전보다 12.6% 올랐다. 돼지(갈비) 가격도 100g당 1559원으로 10.1% 상승했다. 지난달 축산물 소비자물가가 5.3% 상승한 데 이어 이달에도 고깃값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소고기 등심 소비자가격이 최근 4년 사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던 기저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올해 가격이 상승했다는 게 농림축산식품부 설명이다.
고환율 여파로 수입 물가가 뛰면서 밥상 물가에도 추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9% 오른 138.17이었다.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수입 물가가 오르면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도 차례로 올라 연말연시 먹거리 물가의 부담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물가 상승은 향후 6개월에 걸쳐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리고, 생산자물가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킨다.
가축전염병 악재까지 겹쳤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충남 당진의 한 돼지 농가에서 ASF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국 모든 지역의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됐다. 이번 확진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1423마리로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1% 수준에 불과해 당장 돼지고기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확산 여부에 따라 시장 불안이 커져 물가를 추가로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고환율 여파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물가 상승은 내수 침체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투자 환경을 개선해서 국외 자본의 국내 투자를 유도하고, 기준금리 동결 또는 인상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충남도, 축산물 취급업소 집중 단속…법 위반 14건 적발 (연합뉴스 - 2025.11.27.)
충남도는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집중 단속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행위 14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 430여곳을 점검한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등 불법 행위를 확인했다.
표시된 소 개체 이력번호와 실제 판매되는 쇠고기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2009년부터 시행된 축산물이력제는 원산지 둔갑과 거짓 표시를 방지하고, 소비자가 축산물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도는 적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점검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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