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차(4.16. ~ 4.30.)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2023년 4월 2차(4.16. ~ 4.30.)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매입량 

 

o (사)축산기업중앙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조사대상 정육점 30개소 중 16개소가 지육으로 매입하여 직접 발골 정형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4개소는 부분육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음. 

o 16개 업소의 지육 매입물량은 14.1두로 업소당 평균 0.88마리를 매입하여 전기와 동일하였고 전년 0.94마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함. 

o 그 외 부분육으로만 거래하는 14개 업소의 매입량은 2,068kg으로 전기와 비교시 101kg(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로는 395kg(23.6%) 증가를 보였음.

 

(단위 : kg, %)

 

□ 판매량 

 

o 조사 대상 30개소의 총 판매량은 3,891kg으로 전기비 182kg(4.5%)의 감소를 보였고, 전년비로는 1,999kg(34.9%) 감소하였음. 

o 전기대비 7개소만이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22개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1개소는 변동 없음)

o 전기대비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감소(1.8∼7.9%, 18∼71kg)하였으며, 전년비로도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29.5∼41.2%, 427∼696kg)를 나타냈음. 

 

(단위 : kg,%)

 

□ 재고량

 

o 조사 대상 30개소의 총 재고량은 129kg으로 전기비 11kg(7.9%) 감소했으며, 우둔(32.2%, 9kg)과 양지(36.7%, 11kg)의 재고량이 큰 폭의 증가를 보였음. 전년비로는 35kg(21.3%) 감소하였음.

o 부위별 재고 점유율을 살펴보면 양지 부위가 31.8%로 가장 높았으며, 갈비가 17.1%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음. 

 

(단위 : kg, %)

 

□ 판매가격

 

o 전기와 비교시 거세우 1등급 및 암소 1+등급 갈비 부위의 가격이 소폭 하락(100g당 80~140원)하였으며, 그 외 모든 등급 및 부위의 가격은 전혀 변동이 없었음. 

o 전년 동기 대비시 거세우는 우둔 및 양지는 모든 등급에서 소폭 하락(100g당 60~840원)하였으며, 그 외의 부위에 있어서는 일부는 상승(100g당 77~302원), 일부는 하락(100g당 120~633원)하였음. 

o 암소의 경우에 있어서도 일부 등급 및 부위는 판매가격이 상승(100g당 67~1,500원), 일부는 하락(100g당 7∼811원)하였음. 

 

(단위 : 원/100g, %)

 

□ 시장동향

 

o 3월 중순 이후부터 전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조사 대상 30개소 중 22개소의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불과 7개소만이 소폭 증가하였음.(1개소는 변동 없음) 

- 조사 대상 업소의 총 판매량은 3,891Kg으로 전기대비 182Kg(4.5%) 감소하였으며, 모든 부위에서 감소(1.8∼7.9%, 18∼71Kg)하였음. 

- 부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갈비 및 등심(각각 1.8%, 2.8% 감소)에 비해 정육류의 감소(5.8∼7.9%)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음. 

- 30개 업소 중 5개소만이 전월 또는 전기와 대비하여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했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특히 갈비류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곳이 1개소 있었음. 

- 반면, 판매량이 감소한 22개소 대부분이 3월 중순 또는 4월 이후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응답을 하였음. 

- 3월 이후 전체적인 판매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특정 부위의 판매량만 증가 또는 감소했다는 응답을 한 업소도 5개소 있었음. 

- 이 외에 3월 이후부터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거나 전기에 비해 소폭의 증가 또는 감소를 보여 특이사항이 없다는 응답을 한 업소는 6개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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