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차(8.16. ~ 8.31.)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2022년 8월 2차(8.16. ~ 8.31.)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매입량 

 

o (사)축산기업중앙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조사대상 정육점 30개소 중 22개소가 지육으로 매입하여 직접 발골정형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8개소는 부분육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음. 

o 22개 업소의 지육 매입물량은 21.1두로 업소당 평균 0.96마리를 매입하였고, 전년도 1.0마리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o 부분육으로만 거래하는 8개 업소의 매입량은 1,382kg으로 전기와 비교시 140kg(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 전 부위의 매입량이 공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년 대비로는 668kg(93.6%) 증가를 보였음. 

 

 

□ 판매량 

 

o 조사 대상 30개소의 총 판매량은 5,100kg으로 전기비 194kg(1.8%)의 감소를 보였으며, 전년비로는 295kg(6.1%) 증가하였음. 

o 전기비 판매량 증가 업소는 13개소, 감소는 17개소로 나타났음. 

o 전기비 부위별 판매량은 갈비의 경우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나머지 부위는 소폭 감소(1.3~4.6%)를 보였음. 반면 전년비로는 갈비(6.7% 감소)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증가(11.7~12.9%)하였음. 

 

(단위 : kg,%)

 

□ 판매가격

 

o 전기와 비교할 때 거세우의 경우 1등급의 양지 부위만 판매가격이 소폭 하락(0.3%, 100g당 20원)하였으며, 그 외 모든 등급 및 부위의 가격은 동일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였음. 

o 암소의 경우 1++등급의 부위는 가격 변동이 없었으며, 1+등급의 우둔, 양지 및 갈비는 소폭 상승(100g당 6~50원) 하였고 1등급의 우둔만 소폭 하락(100g당 10원)하였음. 

o 전년 동기와 대비 시 거세우 1++등급 및 1등급은 모든 부위에서 판매가격이 상승(100g당 90~1,887원)하였고 거세우 1+등급의 모든 부위, 암소 1++등급의 우둔, 1+등급의 양지·갈비, 1등급의 우둔 및 갈비 부위는 판매가격이 하락(100g당 60~528원)하였음. 

 

(단위 : 원/100g)

 

□ 시장동향

 

o 전체적인 판매량이 1개월 이상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추석 명절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음. 

o 판매가격은 지극히 일부 부위만 소폭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부위에 있어서는 전기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거나 미미한 수준의 하락(100g당 10 ~ 20원)을 보였음. 

o 판매량에 있어서는 갈비를 제외한 부위에서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정육류의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음. 

o 조사 대상 30개 업소의 총 판매량은 5,100kg으로 전기 대비 94kg(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업소당 평균 3.1kg 감소한 수치임. 

o 조사대상 30개 업소 중 13개소는 1~40kg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으나, 17개소에서는 1kg에서 많게는 65kg까지의 감소를 보였음. 

o 전월, 전기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응답을 한 업소는 2개소, 판매량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는 응답을 한 업소는 6개소였음. 

o 반면 모든 부위에 있어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응답을 한 업소도 7개소 있었으며, 정육 또는 구이용 등 특정 부위만 판매량 증가 또는 감소하고 있다고 응답을 한 업소도 9개소 있었음. 

o 그 외 전기와 비교해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다는 응답을 한 업소는 6개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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