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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오늘도힘차게 2021. 11.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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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북 음성 육계 농장(약 9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반경 1km 이내 가금농가는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해당농장은 1차 메추리 농장 방역대(3km) 농장으로 도축장 출하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전 2회 → 3~4회,(육용오리외 가금) 월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사육농가 발생현황)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3),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 중수본은 “사육 가금에서 폐사·산란율 저하 등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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