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경기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및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과정에서 의심농가 1개소 발견

오늘도힘차게 2019. 9.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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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및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과정에서 의심농가 1개소 발견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5일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 연천군 미산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의심축 신고 1건이 접수되었고, 인천 강화군 양도면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인천시의 예찰과정에서 ASF 의심농가 1개소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 연천군 미산면 소재 돼지농장은 농장주가 이상증상을 발견하고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하였다.


* 연천 미산면 소재 농장 : 돼지 950여두(모돈 90두) 사육 / 연천 발생농가와 10.3km 위치


○ 인천 강화군 양도면 소재 돼지농장은 인천시가 관내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 중 임상증상(모돈1두 식욕부진, 자돈 3∼4두 폐사)을 나타내는 돼지를 발견하고,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다.


* 강화 양도면 소재 농장 : 돼지 1006여두(모돈 26두) 사육 / 강화 발생농가와 12.4km


○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대해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다.


□ 농식품부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1588-9060, 4060)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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