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인천 강화도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오늘도힘차게 2019. 9.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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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5일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의심축 신고 1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 중에 농장주가 이상증상(모돈 2두 폐사, 1두 유산 등)을 신고하였다. 


* 강화 불은면 소재 농장 : 돼지 830여두(모돈 80두) 사육

* 기 확진된 파주 적성면 소재 농장과 6.6㎞, 강화 송해면 농장과 8.3㎞에 위치


○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다.


□ (협조사항)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 : (국번없이)  ☎ 1588 - 9060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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