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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오늘도힘차게 2019. 9. 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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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 주 요 내 용 》

 

◈ 박람회 개요


○ 목적 : 축산 기자재, 사료, 약품 등 국내외 축산관련 업체 간 정보 교류의 장 마련 및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홍보

○ 일시/장소 : 2019.9.26.(목)~9.28(토) / 대구 엑스코(EXCO)

○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및 6개 축산단체* / 박람회 조직위원회

*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 행사 주요 내용

➀ (전시행사) 축산 기자재, 사료, 약품, 종축, 육가공, 컨설팅 등 184개 업체 555개 부스 및 축산관련 기관·단체 17개 52부스

➁ (부대행사) 소비자 체험·시식행사 등 13개 업체 231개 부스

- ① 축산물 시식행사(생산자단체+각 자조금위원회) ② 계란페스티벌(계란자조금) ③ 한우숯불구이 행사(한우협회) ④ 도심 속 승마 체험(한국마사회) ⑤ 설문 참여 경품행사, 참여이벤트(박람회) 등

➂ (학술행사) 학회 및 참가업체 세미나 등 발표

➃ (개·폐막식) 우수 축산인 및 우수 전시업체 시상 등

○ 방역 관련 대응 : ① ASF 발생국 참여 제한 조치 ② 대한한돈협회와 전국의 양돈농가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음 ③ 행사장 출입구에 대인 소독조와 행사장 곳곳에 발판 소독조 마련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6개 축산 단체*와 함께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를 개최한다.


*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 이번 박람회는 올해 11회째로,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등 축산 종사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이며,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 올해의 주제는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로서 축산농가와 축산업계, 정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협업하여 ‘더 큰 하나’가 되어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 금번 박람회에는 214개의 축산업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축산기업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들이 축산업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한다. 


○ 전시장은 축산업체, 축산기관, 소비자체험, 행사지원 등 4개 존으로 구성하였다. 


□ 축산업체 존에서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컨설팅 등 축산 관련 업체 184개가 실내·외 전시장에 555개 부스를 운영하여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 지난 2017년 본 부스에 참여한 참가업체 설문 결과, 개최 중 평균 상담건수는 20건 이상 69.1%, 50건 이상 22.1%였으며, 


○ 계약체결 건수는 5건 이상 38.9%, 30건 이상 5.1%에 달한 만큼 참여업체에는 매출 상승과 제품 홍보, 농가에는 최신제품 파악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7년 참여 업체의 기대 매출액 : 1억 이상 52.8%, 10억 이상 : 17.2%


□ 축산기관 홍보 존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마사회 등 축산관련 기관과,


○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한우협회, 낙농협회, 양계협회, 오리협회, 종축개량협회, 인공수정사협회 등 축산관련 17개 단체가 업무 홍보를 위한 5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 한국축산환경학회, 한국가금학회, 낙농진흥회에서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 야외 소비자체험 존에서는 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도심 속 승마 체험장’과 구입 후 실비만 부담하면 바로 한우를 마음껏 시식을 할 수 있는 숯불구이 장터를 박람회 기간동안 운영한다.


○ 실내 체험 존에서는 계란자조금의 ‘계란 페스티벌’과 한돈, 낙농, 오리, 토종닭 등 국내산 축산물 시식행사 및 소비자들이 우리 축산업에 대해 친근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박람회를 통해 정부, 유관기관, 축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 등 축산 관련 종사자 간 긴밀히 소통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축산물 숯불구이 장터는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 관람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홍보관별로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02-574-0465)하거나,


○ 누리집(www.kistock.or.kr)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한편, 9.17(화)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양돈농가와 관련업계의 참여를 제한하고,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 하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 우선 ASF 예방을 위해 ASF 발생국의 참여를 제한하였고, 


○ 대한한돈협회와 전국의 양돈농가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 또한, 행사장 입구 등 곳곳에 발판 소독조와, 대인 소독조 등 방역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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