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1422

충북 청주시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시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1호(68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1.9km 떨어진 곳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중 농장주가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신고하여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 * 발생현황(‘23.5.11. 08시 기준) : 총 3건(모두 청주) □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신속한 살처분, 임상검..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구제역 발생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구제역 발생 □ 5월 10일(수)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2개소)에서 구제역이 확인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인중 차관은 농식품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회의를 개최(5월 10일 24시)하여 발생상황을 점검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전 두수(360여 두)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5월 11일(목) 0시부터 5월 13일(토) 0시까지 48시간 동안..

환경친화축산농장 신청하여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세요!

환경친화축산농장 신청하여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세요! □ 충남 홍성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주변 어느 농가보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관리‧이용하고 악취도 민원 한번 없을 정도로 관리하여 환경친화축산농장을 신청하려고 농식품부에 문의하였으나, 지하수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지정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신청을 포기하였다. □ 앞으로는 A씨와 같이 축산농가가 가축분뇨와 악취를 적정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현장 여건을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친화축산농장의 지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에 따라 축사를 친환..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채소류 등 하락 영향으로 4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1.8%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5월 이후에도 기온 상승, 봄철 생산물 출하, 가축 생산성 회복 등으로 공급 여건이 개선되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주요 농축산물의 품목별 수급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농산물은 겨울 한파 및 일조 부족 등으로 강세를 보이던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이후에도 기온 상승, 봄철 물량 본격 출하 등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추] 겨울배추 생산량 증가(전․평년 대비 각각 12.8%, 4.4%)로 낮은 가격이 지속되고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기준 개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기준 개선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메추리·칠면조 등 기타 가금 시설 기준이 강화되며, 대형 산란계 농장에 터널식 소독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농장주 개인 소유 승용차의 축산차량 등록도 의무화된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4월 18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공포 3개월 후 시행: 7월 19일)한다고 밝혔다. 동 개정안은 역학조사 결과 도출된 방역상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축산단체, 전문가 등과 여러 차례 밀도 있는 협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기존에 닭·오리 사육업에만 적용하던 소독설비·방역시설의 설..

전남 영암군 및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남 영암군 및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및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영암 : 약 14,000마리 사육, 장흥 : 약 15,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75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30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 농식품부는 4월 14일 영암군 및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 농식품부는 “..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4월 14일(금) 경기도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6,0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4월 14일(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을 진단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발생상황 □ 경기도 포천시 발생농장(3.19. 발생)의 방역대 내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인되었고, 올해 8건* 발생 중 포천에서는 5번째 발생으로 중수본은 접경지역 주변 지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 포천(1.5, 3.19, 3...

경기 포천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기 포천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3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포천시 소재 양돈농장의 방역대 내 농장 1호(3.2km 거리, 6,000여마리 사육)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포천시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

2023년도 축산물이력제 식육포장처리업소 이력번호 표시 지원 사업 안내

2023년도 축산물이력제 식육포장처리업소 이력번호 표시 지원 사업 안내 ❍ 사업기간 : 2023년 4월 ~ 8월 ❍ 지원대상 : 국내산 이력관리축산물(소, 돼지, 닭, 오리고기)을 취급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 전산신고 대상에 한함. ❍ 지원내용 : 이력번호 표시를 위한 포장지 부착용 라벨지 및 이력번호가 인쇄된 포장지 구입비용 일부(소, 돼지고기의 경우 부착용 라벨지만 인정) ❍ 참여신청 : 지원 대상 식육포장처리업소는 관할 시·도(시·군·구)를 통해 지원 사업 참여 신청(유선, 방문) - (라벨지 구입 등) 이력번호 표시용 라벨지 등 구입 및 영수증 확보 * ’23년 1∼7월에 구입한 영수증만 가능 ** 소/돼지고기와 닭/오리고기를 같이 취급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는 이력번호 표시 구입비용 일부를 각각 지..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추진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추진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높은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올해 1∼3월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에서 7건 발생 ** 10개 시·군(강화, 포천, 파주, 연천, 김포, 철원, 화천, 고성, 양구, 인제) / 363개 농장 1. 야생멧돼지 관리 강화 □ 중수본은 봄철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 멧돼지 수 급증 등으로 오염원의 농장 유입에 따른 사육 돼지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큰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

전남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남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4,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73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28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 농식품부는 4월 7일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역 최일선에 있는 농가의 철저..

소·염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합시다!

소·염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합시다! 《 주 요 내 용 》 □ (기간) 2023년 4월 1일 ~ 5월 12일(6주간) □ (대상) 전국 약 11만여 농가의 소·염소 444만 7천여 마리 □ (접종 백신) 구제역 상시 백신(혈청형 O형+A형) □ (접종 방법) 소규모농가는 시·군에서 수의사와 포획인력을 동원하여 접종 지원,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 소(牛)농가는 접종 후 신속히 지자체(시·군) 또는 지역축협 등에 접종 여부 신고 □ (백신 비용)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농가는 100% 지원, 소 전업 규모(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50% 지원(농가 50% 부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4월부터 전국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30일(목) 경기도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9,0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3월 30일(목),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을 진단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1. 발생상황 □ 3월 19일 경기도 포천시 발생농장의 동일 소유자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고, 올해 6건* 발생 중 포천에서는 3번째 발생으로 접경지역 주변 지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돼지농장도 오염원 유..

경기 포천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기 포천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9,000여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가 발생(4마리)하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동 농장은 지난 3월 19일 발생한 포천시 농장과 동일 소유자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에 대하여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의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강화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강화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19년 9월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첫 발생한 이후 야생멧돼지의 검출지점이 확산*되고 겨울에도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연중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야생멧돼지 검출(`19.10월~`23.3.27일) : 경기‧강원‧충북‧경북 35개 시‧군 2,982건 발생 ** 양돈농장 월별 발생(총 33건) : (1~3월) 5건, (5월) 2건, (8월) 4건, (9~11월) 22건 1. 발생현황 및 진단 □ 2019년 9월 양돈농장에서 ASF가 처음으로 발생한 후 현재까지 33건이 발생*하였으며, 야생멧돼지는 201..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0일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12,842마리)의 돼지에서 폐사가 발생(50마리)하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방역대 농장) 500m 내 1호(9,400마리), 500m~3km 31호(77,003두), 3~10km 48호(84,298마리) □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에 대하여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 또한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3월 20일(..

칠레 가금농장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에 따른 칠레산 가금육 수입금지

칠레 가금농장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에 따른 칠레산 가금육 수입금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칠레 정부가 육계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HPAI)가 발생한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긴급 통보(3.16)함에 따라 HPAI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칠레산 가금육의 수입을 3월 16일(목)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 칠레 남부지역 오이긴스에 소재한 육계사육 농장(1개소)이며, 현재 칠레 정부에서 살처분·이동제한 등 방역조치중(칠레는 ’02년 사육 가금 HPAI 발생 이후 첫 발생) □ 이번 조치는「칠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위생조건」 제10조에 따라 칠레에서 HPAI가 발생하여 수입이 허용되었던 칠레산 가금육에 대하여 수입을 ..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40,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70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 (검사 중)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71차(잠정) □ 중수본은 65차* 발생농장 보호지역** 내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강화된 정밀검사 과정(5일 간격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

인천 강화군 소규모 토종닭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인천 강화군 소규모 토종닭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인천 강화군 소재 소규모 토종닭 농장(8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69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3건) * (검사 중) 인천 강화군 토종닭 농장70차(잠정) □ 중수본은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3월말까지 한달 연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3월말까지 한달 연장 □ (상황진단) ①과거에 비해 2월 철새수가 많고* ②야생조류에서 항원이 검출되고 있으며 ③철새가 북상을 위해 중북부지역으로 이동**하여 위험도 증가 * ‘23.2. 130만수 확인: 전월(’23.1.) 대비 6.6% 감소, 전년 동월(‘22.2.) 대비 13.3% 증가 ** GPS 부착 개체 분석 결과, 일부 철새가 충남·충북·경기 지역으로 이동 확인(2.14.~2.21.) □ (방역 조치계획) 당초 2월말에 종료하기로 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말까지 연장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ㅇ (검사)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강화된 정밀검사 체계*를 3월말까지 유지, 본격적인 철새북상시기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철새..

경북 상주시 소재 육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경북 상주시 소재 육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북 상주시 소재 육계 농장(약 80,8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경북 상주시 소재 육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 중수본은 최근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농장 출입 시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 미실시, 방역복·전용장화 미착용, 소독·방역시설이 없는 축사 뒷문으로 출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

전북 정읍 토종닭 농장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 및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전북 정읍 토종닭 농장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 및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약 36,5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66건(종오리 8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3건, 종계 3건, 산란계 22건, 토종닭 2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 전북 정읍시 토종닭(67차 잠정) □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의 폐사 증가로 정읍시에 신고하였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 * 현재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1월 11일 이후 41일 만에 경기 연천 산란계 농장, 전북 정읍 토종닭 농장, 충남 서산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를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림축산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상황 회의를 2월 22일(수)에 개최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상황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였다. □ 중수본은 2월은 철새가 북상을 위해 이동*하는 시..

연천 산란계 농장, 정읍 토종닭 농장, 서산 메추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 및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연천 산란계 농장, 정읍 토종닭 농장, 서산 메추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 및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약 43,000마리 사육),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약 42,500마리 사육), 충남 서산시 소재 메추리 농장(약 110,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63건(종오리 8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3건, 종계 3건, 산란계 21건, 토종닭 1건, 메추리 1건, 관상조류 1건) ** 경기 연천 산란계(64차 잠정), 전북 정읍 토종닭(65차 잠정), 충남 서산 메추리(66차 잠정)..

한우 출하기간 단축 등으로 온실가스 저감 나선다

한우 출하기간 단축 등으로 온실가스 저감 나선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가치에 부응하고자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물을 말한다. 농산물의 경우 2012년부터 인증제를 시행하여 2022년 기준 65개 품목을 대상으로 8천호 이상의 농가가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축산물은 저탄소 축산기술 등 인증기준이 확립되지 않아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