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선별적 살처분으로 전환 □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럼피스킨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개선방안」에 따른 선별적 살처분 예외 대상 지역에 대해 학계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도평가팀(9명)의 평가 결과에 따라 충남 서산을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 하였다고 밝혔다. * 선별적 살처분 예외 대상 지역 : (기존) 서산, 당진, 충주, 고창 → (변경) 당진, 충주, 고창 □ 서산 지역은 흡혈곤충 밀도․활동성 저하, 최근 8일간(11.10.∼) 럼피스킨 비발생, 서산시 전체 럼피스킨 백신접종 완료(10.26) 후 3주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럼피스킨 전파위험도가 낮다고 평가되었다. □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