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소재 소규모 토종닭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1월 24일 전남 영암 소재 소규모 토종닭 농장*(18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일반가정집에서 자가 소비를 위해 사육하는 형태로 상업적 농가는 아님 **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된 이후, 가금농장에서는 이번 동절기 네번째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것이다. *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24.10.29.~) : 3건(산란계 1, 육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