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약 290천 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40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40건(11.8.~, 산란계13, 육계3, 오리19, 종계1, 토종닭2, 메추리2 / 세종2, 경기3, 충북8, 충남10, 전북7, 전남10) □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중수본은 최근 다양한 축종의 가금농장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검출되는 등 매우 위험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