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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도축 출하 전 검사), 부산 강서(방역본부 전화예찰) AI 의심축 확인

오늘도힘차게 2015. 1. 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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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도축 출하 전 검사), 부산 강서(방역본부 전화예찰) AI 의심축 확인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고성군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1만5백수)의 도축 출하 전 검사와 부산 강서구 소재 기러기 등 사육농가(사육규모: 기러기 등 580수)에 대한 전화예찰 과정에서 각각 AI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1월 14일 밝혔다.


 ❍ 경남도 가축위생시험소에서 1월 13일 오리농가들의 출하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AI 양

     성이 발견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음.


 ❍ 또한, 1월 12일 부산지역 전화예찰 과정에서 가금 폐사가 확인되어 부산 보건환경연

     구원이 검역본부에 병성감정을 의뢰하였고, 1월 13일 부검 결과 고병원성 AI 의심 소

     견이 나왔음.


 ※ 이번 AI 의심축은 정부의 상시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농식품부는 가축

      질병 조기검색 및 발생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 중

      임.


    * 가금류 사육농가, 전통시장·가든형 식당 등 취약지역, 도축 출하 전 검사 등 연간 약 480천건 검사(‘15년

       기준), 방역본부 전화예찰 등


□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들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고,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임.


    * 2개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1월 18일 경에 나올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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