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구제역 방역이 평시 체계로 전환됩니다

오늘도힘차게 2026. 5. 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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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이 평시 체계로 전환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 28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추가로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고 방역지역 안에 있는 축산 농장에 대한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4월 30일 자로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 제한을 모두 해제하고 전국의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구제역 발생농장(3호)과 방역대 농장(발생농장 반경 3km이내 농장 86호)에 대한 구제역 임상검사 및 항원·항체 정밀검사에서 항원(바이러스)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의 흔적인 감염(NSP)항체(24호, 347두)만 확인
** 경기 고양·파주는 ‘심각’에서 ‘관심’으로, 나머지 모든 지역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위기단계 하향 조정

□ 금년 들어 구제역은 1월 30일에 인천시 강화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총 3건*이 발생하였으며, 농식품부는 발생이 확인된 즉시 발생·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차량·사람에 대한 이동통제와 전국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신속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축산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 농장 예찰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확산을 차단하였다. 

* 지역별 발생 : 강화 1건(소), 고양 2건(소 2)
** 연도별 발생 : (‘23) 11건 → (’25) 19건 → (‘26) 3건

□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에 대해서는 금년 상반기 중에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구제역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개선방안에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안에 구축된소(牛) 농가별 방역관리카드를 통해 백신접종 현황을 파악하여 가축이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제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 대상 개체를 적정하게 선정하고 검사 시료를 채취하는 방역 인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구제역 사전 예방 조치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을 계획이다.

□ 끝으로 농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제역이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 외에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은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그리고 축산농가 여러분께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덕분.”이라고 밝히며,

□ “구제역 위기 경보는 하향되지만, 최근에 중국 등 주변국에서 국내에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 유형*(SAT1형)의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질병 유입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축산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백신접종을 비롯한 농장 내·외부 소독,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는 등의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구제역은 바이러스 타입이 다양(7종 : O·A·C·Asia1 및 SAT1·2·3)하며, 백신접종 타입이 아니면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구제역에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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