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의 대분할 및 소분할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소고기의 대분할 및 소분할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과거에는 축산물을 분할ㆍ정형하는 방법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소비자가 구매목적에 따라 축산물을 선택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식육거래의 공정성도 확보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육유통질서의 확립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전국적으로 통일된 축산물의 분할정형기준을 도입하였으며, 1997년부터는 식육판매업소의 부위별 표시ㆍ판매를 의무화하였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식육소비습성을 반영하여 부위를 구분하고, 부위별 특징을 감안한 요리용도 등을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각자의 구매목적에 따라 식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식육의 부위별·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행 「식육의 부위별·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에 따르면 소고기는 대분할 10개 부위와 소분할 39개 부위로 구분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할상태별 부위명칭

 

 

	대분할 부위명칭		소분할 부위명칭
1.	안심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안심살
2.	등심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윗등심살
			- 꽃등심살
			- 아래등심살
			- 살치살
3.	채끝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채끝살
4.	목심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목심살
5.	앞다리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꾸리살
			- 부채살
			- 앞다리살
			- 갈비덧살
			- 부채덮개살
6.	우둔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우둔살
			- 홍두깨살
7.	설도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보섭살
			- 설깃살
			- 설깃머리살
			- 도가니살
			- 삼각살
8.	양지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양지머리
			- 차돌박이
			- 업진살
			- 업진안살
			- 치마양지
			- 치마살
			- 앞치마살
9.	사태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앞사태
			- 뒷사태
			- 뭉치사태
			- 아롱사태
			- 상박살
10.	갈비   분할정형기준 바로가기		- 본갈비
			- 꽃갈비
			- 참갈비
			- 갈비살
			- 마구리
			- 토시살
			- 안창살
			- 제비추리
	10개 부위		39개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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