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한돈 시장동향

□ 2022년 11월 한돈 시장동향

 

□ 지육가격 전망

 

❍ 11월은 김장 수요 및 월드컵 특수가 있겠지만 높은 인플레이션 불경기로 인한 소비악화로, 평균 지육가격은 5,100~5,3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약세 형성 전망.  

 

□ 부분육 판매동향

 

❍ 구이류는 기존 불경기 소비부진에 이태원 참사로 인한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 취소 및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른 외식식당 수요도 큰폭의 감소를 보임에 따라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음. 

-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온라인 업체로부터의 발주는 소폭 증가세. 

❍ 정육류 중 전지는 최근 김장 준비수요가 생겨나기 시작하였으며 급식납품도 소폭 개선됨에 따라 판매가 원활하고, 등심과 후지는 식자재 및 원료육 수요로 여전히 원활하였으나 높아진 가격에 일부 저항이 생김. 

❍ 갈비는 불경기로 인한 저가수요 유입과 설명절 준비수요도 일부 발생함에 따라 원활하게 판매되고 있음. 

❍ 부산물은 대부분 원활하나 족발은 재고과다로 큰폭의 부진이 계속됨. 

 

□ 기타 동향

 

❍ 2023년에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불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적고 사료가격도 하반기에는 안정될 것으로 보여, 지육가격은 올해 보다 소폭 약세인 5,000원~5,200원/kg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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