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차(8.1. ~ 8.15.)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2022년 8월 1차(8.1. ~ 8.15.) 한우 식육판매장 동향

 

□ 매입량 

 

o (사)축산기업중앙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조사대상 정육점 30개소 중 22개소가 지육으로 매입하여 직접 발골정형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8개소는 부분육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음. 

o 22개 업소의 지육 매입물량은 21.1두로 업소당 평균 0.96마리를 매입하였고, 전년도 1.0마리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o 부분육으로만 거래하는 8개 업소의 매입량은 1,522kg으로 전기와 비교시 263kg(1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부위의 매입량이 공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년 대비로는 514kg(51.0%) 증가를 보였음.

 

 

□ 판매량 

 

o 조사 대상 30개소의 총 판매량은 5,194kg으로 전기대비 331kg(6.0%)의 감소하였으며, 전년 대비로는 65kg(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o 전기비 판매량 증가는 13개소, 감소는 14개소, 동일 업소는 3개소임. 

o 전기대비로는 모든 부위에서 판매량이 소폭 감소를 보였는데 특히 우둔 감소폭이 12.9%로 가장 컸음. 반면 전년 대비로는 갈비(13.7%감소)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판매량이 1.1~17.1% 증가하였음.

 

(단위 : kg,%)

 

□ 판매가격

 

o 판매가격은 전기와 비교할 때 거세우의 경우 1++등급의 양지 및 갈비 부위만 판매가격이 소폭 하락(100g당 50원~186원)하였으며, 그 외 모든 등급 및 부위의 가격은 전기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였음. 

o 암소의 경우 1++등급의 등심과 양지, 1+등급의 등심, 1등급의 등심 및 양지는 가격 변동이 없었으며, 1++등급의 우둔과 갈비, 1+등급의 양지와 갈비 및 1등급의 우둔은 소폭 상승(100g당 4~43원)하였고 1+등급의 우둔과 1등급의 갈비는 소폭 하락(100g당 5~45원)하였음. 

o 전년동기 대비 암소 1++등급의 우둔, 1+등급의 양지, 1+등급 및 1등급의 갈비는 판매가격이 하락(100g당 23~528원)하였으나 여타 등급 및 부위의 가격은 상승(100g당 10~2,487원)한 것으로 나타났음.

 

(단위 : 원/100g)

 

□ 시장동향

 

o 6월 중순 이후부터 판매량의 증가와 감소가 반복되고 있음. 전기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다시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o 판매가격은 지극히 일부 부위만 소폭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부위에 있어서는 전기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의 하락(100g당 5~186원)을 보였음. 

o 판매량에 있어서는 모든 부위에 걸쳐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우둔 부위의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음. 

o 조사 대상 30개 업소의 총 판매량은 5,194kg으로 전기 대비 331kg(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업소당 평균 11.0kg 감소한 수치임. 

o 조사대상 30개 업소 중 13개소는 2~12kg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으나, 14개소에서는 1kg에서 많게는 175kg까지의 감소를 보였음. 

o 전기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응답을 한 업소는 6개소였으며, 판매량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는 응답을 한 업소도 4개소 있었음. 

o 반면 모든 부위에 있어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응답을 한 업소도 6개소 있었으며, 특정 부위만 판매량 증가 또는 감소하고 있다고 응답을 한 업소도 5개소 있었음. 

o 그 외 전기와 비교해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다는 응답을 한 업소도 8개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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