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부남호), 충북 청주(미호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충남 서산시(부남호)와 충북 청주시(미호천)에서 각각 2.25일과 2.2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3.4일 모두 저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저병원성 AI 혈청형 : 충남 서산 부남호 H5N2형, 충북 청주시 미호천 H7N7형 ❍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고, ❍ 현재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