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충남 아산·전북 부안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됨에 따라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 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 농가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철저히 통제 ❍ 축사 내·외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