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3

농협축산경제, 여름철 폭염 대비 가축·축사관리 요령 안내

농협축산경제, 여름철 폭염 대비 가축·축사관리 요령 안내 □ 올해 여름철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혹서기 폭염으로 가축의 생산성 저하 및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여름철 폭염 대비 가축·축사관리 요령」을 일선 농·축협 및 축산농가에 안내하였다. □ 주요 내용으로는 여름철에는 축사 내부의 온도가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대형선풍기나 송풍팬 등을 이용하여 덥고 습한 공기를 축사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환기조치를 해주고, ▲축사 지붕을 차광막으로 덮어 과다한 복사열을 차단하고, ▲스프링클러나 점적관수시스템 설치로 축사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 하는 등의 축사관리 요령과 □ 축종별 주요 특성에 따라 ▲소는 더위로 사료섭취량이 저하되면 흑설탕..

농협이야기 2020.05.19

농협축산경제, 4년 연속 흑자달성 총력

농협축산경제, 4년 연속 흑자달성 총력 □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20일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3분기 경영성과 및 2015년도 경영목표 달성 대책회의”를 갖고 4년 연속 흑자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이기수 대표를 비롯해 농협축산경제 중앙본부, 경제지주, 계열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축산경제기획부의 경영실적 및 목표달성 대책,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등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이 보고됐다. □ 농협축산경제는 2015년도 3분기까지 사업실적 3조 3584억원을 기록했다. 계획대비 8.9% 초과 달성, 전년동기 대비 9.8% 성장한 수치다. 그러나 손익은 계획대비 1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 주요 사업성과로는 사업구조개편 이후 4년 연속 흑자시현('..

농협이야기 2015.10.21

농협 축산경제, 상반기 사업실적 1조9725억원…273억 흑자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

농협 축산경제, 상반기 사업실적 1조9725억원…273억 흑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분야가 상반기 1조9725억원의 사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분리 계획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로 이관된 농협사료와 목우촌은 모두 흑자를 냈으며, 축산경제 소속 사업소 중에는 안성팜랜드와 축산연구원 2곳을 제외하고 인천사업소·부천공판장·종돈사업소·나주공판장·고령공판장 등은 모두 목표대비 사업실적을 초과달성 했다. ▲공판장·종돈사업소 성과 원인=공판장과 종돈사업소가 사업실적을 초과달성한 데는 축산물의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판장의 수입은 도축수수료와 경매수수료로 크게 나뉘는데, 도축수수료는 확정금액으로 출하두수에 따라 금액이 증감하지만 경매수수료는 정율제(낙찰가의 2% 이내)로 경락가격이 오르면 ..

농협이야기 2014.08.02